산업체 특강 리뷰 - 노상범 대표님

kkkey·2023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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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분류?

  • 매우 다양하다, 업무별, 산업별, 언어별....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본질 ==> 각종 문제를 Software 로 해결하는 사람

알파고 이후 지금까진 개발자들이 매우 고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불어닥친 개발자 취업 불황.
어떤것이 가장 중요할까?

우선 무조건 대기업이 아닌 좋은 기업에 들어가라
-> 그렇다면 좋은 기업이란?

  1. 기술적 도전
  2. 열정
  3. 열린 생각과 혁신
  4. 합리적인 작업 진행
  5. 투명한 소통
  6. 좋은 리더쉽
  7. 좋은 개발자와의 협업
  8. 정당한 보수와 인센티브
  9. 커리어 발전가능성
  10. 좋은 문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중요시 여기고,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회사, 내 실력이 늘 수 있는 회사가 좋다
ex)
1. 대형 인터넷 서비스 회사
2. 좋은 개발자가 있는 스타트업
3. 사내 개발자가 개발을 제대로 하고있는 대기업
4. 개발대행 회사 (좋은 개발자들끼리 모여 외주용역을 하며 사는 회사)

또 나의 능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 최근 많이 주목받는 역량

=> Soft Skills

문제 해결 기술,
의사소통 기술,
협업,
시간 관리,
지속적인 학습

처럼 단순 개발 역량이 아닌 역량들도 매우 중요하게 본다. 오히려 개발 역량보다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개발자의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점
1. 학점은 필요 X 자신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
2.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학위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3. 자격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수치. 자격증으로 본인의 실력을 감추려 하지 마라.

이밖에도 현직자들이 주는 여러가지 팁들이 있다.

고통의 강을 한 번은 건너야 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소프트웨어 전공을 한다고 해서 모두 개발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길도 많습니다.

좋은 동료를 만나세요

사람, 회사, 시장을 잘 볼 수 있는 좋은 눈을 가져야 합니다.

AI

최근 AI의 발전이 너무도 빠르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이 하는 일이 모두 바뀌게 될것 (일하는 방식, 직군, 필요역량...)
어떻게 하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작가 wirestock 출처 Freepik

새들은 얇은 나뭇가지에 앉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날개가 있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개발자 시장에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들도 새들처럼 날개 근육을 길러서 이런 불안정한 시기에 두려움없이 무엇이든 접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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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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