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 리액트 정규 수업이 모두 끝났다.
난 아직 자바스크립트 함수 하나 쓰는데도 쩔쩔매는데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고 무언가를 만들어내야한다니.
영혼이 나갔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불안감이었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알지만 욕심은 또 있어서 괴롭다.
어제는 4시까지 리액트 styled-component를 공부하고 누웠는데
바람 소리가 세서 그랬는지, 마음이 불안해서 그랬는지
6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주 목표는 스플래시 화면 구현 어떻게라도 하기
생각이 길면 용기는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