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tion.so/CEO-8-96e26155783c4528879ef2052b5fc2ca
금요일 아침 9시 30분에 모여 디자이너님 오시기 전까지 기획하고,
러프하게 주제가 정해지고, 디자이너님께 디자인 시안 보내드리고,
자정 넘어서까지 회의하고 쓰러져 잤다.
토요일 아침부터 9시까지 api작성했다.
작성하는데 가능성 1,2,3,4를 전부 고려하다보니 머리
가 지끈..
회의 끝나고 누가 어떤 작업 할지 결정하기 위해 결국엔 사다리 타서 예약페이지 당첨되었다.
안그래도 토요일 아침에 밥 데우려고 전자렌지에 밥 덜어놓고 돌렸는데 그게 팡팡 터져서(...) 아침부터 치우고, 불 날뻔한거 잡고 했는데 그냥 내 멘탈이 터져 버렸다 하하하핳
기획회의가 1주일 정도 있다고 했을 때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에는 9일 정도 회의 해야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안그래도 클론코딩 주차에 너무 api를 날려먹게 작성해서(..) 하기 힘들었는데 제대로 각잡고 하려니 힘들었다.
오늘 노마드코더 줌 클론코딩이랑, 타입스크립트로 암호화폐 만드는거 들어야 내일부터 개발 들어가는데 무섭다.. 잘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지금까지 내가 써온 코드를 좀더 깊게 파고들어야 될텐데 어떻게 하면 깊어질 수 있을까가 더 걱정이넴..
기록하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