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톤 1주차 회고

송민지·20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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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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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톤 (Growthon)이란 3주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웹 프론트엔드, 백엔드)가 모여 기업에서 제공한 요구사항을 구현해내는 프로젝트형 해커톤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하면 공부하고 배울점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4기에 참가하였다.

나는 백엔드 개발자가 없는 팀으로 바로 들어갔다.
체인지업에서 같이 스터디 하는 분도 계셔서 바로 친해졌고, 알고보니 5월에 무산된 구름 해커톤 준비하신 분도 계셨다.

기획

매일 2시 30분 데일리 스크럼이 진행되었다.
PM분과 기획자분이 주로 이끌어 갔다. 개발쪽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야 했기 때문에 간간히 대화에 참여하며 프로젝트가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지 인지하는 시간이였다.

기업 피드백

기업 피드백 시간에 나는 외부 일정이 있어서 제대로 듣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주로 타켓군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의논했는데 이부분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ㅠ

현재 진행사항

원래 user끼리 3일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것을 목표로 했는데, 회의 중간에 관리자가 3일간에 목표를 만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user와 admin의 권한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작업이 끝나면 메인페이지 작업에 바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2주안에 기능구현이 가능한지는 조금 걱정이 든다. 아무래도 시간이 안되면 형욱님(프론드)과 필수 구현사항을 이야기 해봐야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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