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데이터와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관리 및 보여주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하다.
앱에 모든 데이터를 담을 순 없다.
앱 용량이 커질 수도 있고
앱 개발자가 새로운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려면, 새로운 데이터를 담아 다시 배포해야 된다.
서버가 정한 규칙에 따라서 앱은 요청(Request) -> 서버는 응답
규칙에 따라 요청을 하지 않으면 응답(Response)이 오지 않는다. 네트워크 에러라고 한다.
서버 쪽에서 정한 요청 규칙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라고 부른다.
앱 화면이 한번 그려진 다음에 .json 파일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왔었다. 어떤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수정, 삭제 관리를 한다면 그 데이터 센터에 데이터가 변할 때 마다 앱도 동시에 바뀔 수 있게 동기화 하면 편리하겠다.
앱 화면이 그려진 다음 데이터를 준비하는 곳이 메인페이지의 useEffect였다. 즉 useEffect에서 서버 API를 요청해서 데이터를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