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Kraken 은 Git GUI 툴 이다.
터미널에서 CLI 방식으로 명령어를 입력하여 이뤄지는 깃 작업을 GUI 환경에서 다룰 수 있는 도구이다.
회사에서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설치형 github enterprise 같은 여러가지 서드파티 서비스들과 연동이 잘 되어있다. Git Kraken 에서 Github 의 Issues 나 Pull requests 의 작성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무료버전 유료버전 큰 차이는 없지만 유료버전은 private 리포지토리에 접근 가능하다고 한다.
Github 기능
이슈 번호만으로도 URL로 인식 - Autolinked references
공식 깃헙 문서를 보면 풀 URL을 숏 링크로 치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동일한 레포지토리 안에서 Issues 나 Pull requests 를 작업한다면 Autolinked references 기능은 편하고 유용하다.
커밋할 때의 해시넘버도 숏 링크로 제공한다.
깃 크라켄에서 커밋 과정에 메세지를 작성할 때 깃 허브 이슈 번호를 숏 링크를 사용해서 "#4 - 게시판 유즈케이스 완성" 작성하고 커밋 해주면 깃 허브 이슈에서는 이렇게 보여진다.
커밋 메세지 로그들이 쭉 들어와있는 모습이다.
이슈를 종료하고 Pull requests & 머지가 끝나면 사용하던 브랜치가 머지에 남게되는데 Delete branch 해서 꼭 삭제해주자
브랜치가 사라진다고 깃 크라켄에 커밋 내역 노드가 사라지는 게 아니고, 나중에 이 브랜치가 다시 필요하면 Restore 가 언제든 가능하다. 오히려 불필요해진 브랜치는 그때 그때 바로 삭제하는 게 좋다.
이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이 또 있는데
바로 밑에 설명 할 기능이다.
개발이 끝남(머지)과 동시에 브랜치 자동 삭제 - Automatically delete head branches
깃 허브 프로젝트 세팅 옵션 중에 헤드 브랜치를 자동으로 지워주는 기능이 있는데, 개발이 끝난 feature 브랜치가 main 에 머지 되었을 때 자동으로 브랜치를 삭제해주는 옵션이다.
프로젝트 - Settings - General - Pull Requests - Automatically delete head branches 체크!
키워드를 사용하여 issue를 pull request에 연결 - Liking a pull request to an issue
issue 와 pull request 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이다.
- close, closes, closed : pull requests 가 머지가 되면 이슈가 끝난다. 해당 끝내야 될 이슈를 자동으로 닫을 때 사용(general)
- fix, fixes, fixed : bug fix 했을 때 사용
- resolve, resolves, resolved : 닫았던 feature 를 해결했다는 의미로 사용
기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고 무엇을 써도 똑같이 동작한다.
사용 방법은 키워드 뒤에 이슈번호를 붙이면 된다.
키워드 #이슈 번호
ex) close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