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캐치테이블 역기획 1주차 회고 - 수정중

만거니·202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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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팀이 역기획을 위해 선정한 서비스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품: 캐치테이블
서비스: '타임라인'

캐치테이블이라는 제품을 생각했을 때, 최초의 목적은 식당 점주님들이 가진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것이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 고객(사용자)입장에서 미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예약을 도와주고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며 미식의 커뮤니티화라는 넥스트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런 흐름안에서 미식의 커뮤니티화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을 때 '타임라인'이라고 하는 기능이 "점주","고객" 양쪽 고객의 리텐션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판단을 내렸고, 미식의 커뮤니티화라는 넥스트 비전을 위해 개선의 여지가 있다라는 판단이 느껴졌기에 캐치테이블의 '타임라인'이라는 하나의 기능에 집중해보기로 하였다.

#2. 우리가 분석한 핵심 사용자, 유저 플로우,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3. 1주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피드백은
무엇인가요?

"왜 모든 분석을 기업의 입장에서 하고 계시죠?"라는 피드백,
나뿐 아니라 우리 그룹 전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인거 같아서 한대 맞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서비스 역기획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페인포인트"를 "기업이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을까라는 것을 뜯어보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기업 입장에서 예약을 통해서 어떤걸 이루고 싶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돈을 만들고 싶은지에 집중했던거 같다.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상과제이나, 현재 우리가 진행하는 "서비스 역기획"이라는 프로세스의 안에서는 돈이라는 것이 따라오게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만든 기획자들이 어떤 고민을 했는가였기 때문에, 가장 핵심 포인트인 "고객이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항상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4. 역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역량이 길러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논리적인 전개는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멤버들과 멘토님들을 통해서 배울수가 있었다. (아직 역량이 길러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1주 넘나 짧은것;;)
아직 내 것으로 체득하지는 못했으나, 지금 그리고 앞으로 이번 주차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나서도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논리적인 전개는 어떻게 하는것인지 익혀나가야겠따.

#5. 프로젝트 진행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KEEP)
있나...?모르겠다....

#6. 프로젝트 진행 중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PAUSE)
내가 준비한 자료들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머리속으로 되짚어보고, 읽어보는 연습, 글로 쓰는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실제 콘텐츠를 작성할 때에도 내가 공부한 내용을 팀원분들이 준비한 내용과 연결해서 작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7. 어떤 시도를 통해 스스로를 더욱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요? (TRY)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시도해볼 것.
다같이 배우러 온 자리이기 때문에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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