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초 JAVASCRIPT 2-11 변수 값 수정

let change = '바꾼다';
undefined

변수이름이 change인 변수에 '바꾼다'라는 값이 들어가 있다. 이것의 변수 값을 바꿔보겠다.

change = '바꿨다';
결과: '바꿨다'

let으로 변수를 선언할 때는 콘솔의 결과 값이 undefined 지만, 변수의 값을 바꿀 때는 결과값이 바꾼 값이 된다.
이유는, let의 역할 때문이다. let이 없을 때는 코드가 식이라서 대입한 값이 결과값으로 출력되지만, let이 앞에 붙는 순간 선언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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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에 넣은 값을 비울 때는
undefined / null 을 대입한다.

change=undefined;
결과: undefined

change=null
결과: null

두 개는 다른 의미.
null을 쓰면 값을 의도적으로 바꿨다는 표현이 된다.(건들지 말라는 간접적 표현)

undefined를 쓰면 남이 일부러 바꾼건지, 원래 없어서 기본값으로 나오는 건지 알 수 없다.

null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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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수정사항이 생겼을 때 변수를 이용하면 일일이 수정할 필요가 없다.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console.log('상당성 긴 문자열');

하나하나 수정해야 하지만,

let string1= '상당성 긴 문자열이지만 이것만 수정하면 됨'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console.log(string1);

string1 변수 값만 수정하면 변수를 사용하는 부분이 한 번에 수정이 되어서 훠얼씬 낫다.

* 반복되는 작업은 컴퓨터에게 맡겨야 한다. 내가 반복 작업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컴퓨터에게 맡길 수 있는지 고민해서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