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에서는 구름IDE로 리눅스환경에서 서비스를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렸을때 쓰던 추억의 도스하고 명령어도 비슷했고, 머리아프지만 재미있기도 했다.
그리고 뭔가 잘못 건드리면 큰일날것 같은 일을 하는게(?)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클라우드IDE(통합개발환경)로 어디서나 접속가능한 온라인 개발환경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github이나 구글ID로 하면 간단하다. naver,kakao도 가능하고...페이코도 된다?
(가입할때 가끔 사용 이유를 물어본다고 한다. 악용방지목적이라고 한다)
로그인 하고 IDE 시작하기로 들어간다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된다. testubuntu는 글쓰기 전에 만들어 놓은 컨테이너다
새 컨테이너(1/5)를 눌러 컨테이너를 만든다.
양식은 이렇다.
_
는 안쓰는게 좋은것 같다.생성하기를 누르면
잘 생성되었다.. 수업당시에는 약 120명이 동시에 컨테이너를 만드는 바람에 컨테이너가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
포럼에 들어가보니 본의아닌 디도스공격(?)의 흔적도 볼 수 있었다
아무튼 이렇게 생성된 컨테이너를 실행을 눌러서 콘솔창으로 들어가보자
workspace 화면이다.
창 -> 새 터미널 창을 열자
조금 기다리면 로딩이 완료된다.
오늘 연습용으로 제작한 tailwind로 만든 이력서페이지를 가져와보겠다.
터미널에
git clone http://yourgithubURL.git
ll
로 확인해보니 잘 들어와있다. 왼쪽탭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sudo apt-get update
을 입력하여 apt-get을 업데이트 해준다.
ignore된 건 최신버전이라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어서이다.
프로젝트폴더root@goorm:/workspace/ubuntu00
에 nginx를 설치한다.
sudo apt-get install nginx
중간에 하드디스크 용량을 더 사용한다고 허락을 맡는데 y를 눌러주면 된다.
다시 본래 경로가 나오면 성공
default 안에 있는 주소값을 수정해줘야한다.
vi /etc/nginx/sites-available/default
로 default 를 연다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41
줄에
root /var/www/html;
이 보이는데 여기서 /var/www/html
부분을 아까 깃클론한 디렉토리안의 index.html이 들어있는 주소로 바꾼다.
참고로 이렇게 절대경로로 복사하면 실수할 일이 줄어들 것 같다.
root /workspace/ubuntu00/resume;
를 입력한 뒤 esc
:
wq
로 저장 후 빠져나온다.
무슨일인지
:wq!
로 빠져나오니 터미널이 먹통이 되서 새로 터미널 창을 켰다.
nginx service를 시작하는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sudo service nginx start
404가 뜰경우 sudo service nginx restart
로 재시작 하거나
sudo service nginx stop
으로 멈춘 후 다시 sudo service nginx start
로 실행해보자.
이제 프로젝트-> 실행URL과 포트 ->바로가기로 배포가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자.
저기 실행용이라고 라디오버튼이 체크되어있는 곳의 주소로 들어가보면 된다.
잘 나온다.. 다음엔 파워셀로 구름IDE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