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회고

1. 스프링
2. 리눅스
3. 네트워크
4. 책 정리

📚 공부한 것 정리

스프링

Spring Start Here을 끝냈다. 스프링의 기초적인 부분을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스프링 책 한 권을 끝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거기다가 영어 원서 책이라서 더 기뻤다. 물론 끝냈다고 책의 내용 전부를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아니기에 책을 다시 보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스프링 책을 찾아서 공부할 예정이다.

리눅스

설날 기간 동안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강의를 다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키지 못했다. 설날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일도 있고 생각보다 세팅하는데 드는 시간도 많기도 하고 여튼 강의 듣는 시간이 모자랐고 네트워크 관련된 부분을 조금 공부하느라 다른 쪽으로도 시간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처리하면서 하는 방식에 많이 익숙해 진 것 같고 리눅스를 공부하면서 운영체제와 닿아있는 부분이 많아서 미리 공부한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네트워크

설날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공부했다. 전혀 모르는 부분이었기에 용어들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양은 얼마되지 않지만 계층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혔다. 응 표 세 전 네 데 물의 계층들에서 대략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았다. 이전에 공부해보려고 하다가 말았기에 이번에 따로 공부할 시간이 나서 좋았다. 그리고 이런 지식들을 스프링에서도 사용하고 리눅스 같은 곳에서도 사용하기에 조금 더 빨리 익혔다면 좋았을 텐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책 정리

읽은 책들을 정리하기로 시작했다. 사실 시작은 했는데 한 건 없다. 많은 책을 읽었고 이를 정리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쉽지 않다. 글로 옮기면 내가 잘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고 이런 부분을 공부해서 채우고 다시 적고 하면 시간이

생각

🛑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

• 설 기간 동안 리눅스 강의를 다 들으려고 했는데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생각한다. 세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든 것이 너무 아쉽다.
• 스프링의 뒷 부분이 상당히 어려워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다.

✅ 잘하거나 개선한 점

• 리눅스 절반 정도 진행하는데 성공했다.
• 이번 달에 읽으려고 생각한 책을 다 읽는 데는 성공했다.
• 네트워크의 기초적인 지식을 익혔다.

🙃 느낀 점

😃 일단 이번 달의 목표인 책 읽기를 끝내서 만족스럽다. 물론 완벽하게 책 내용을 익힌 것은 아니지만 기초적인 기반을 다진 기분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아직 해야할 공부도 많이 남았고 내가 공부한 부분들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해야 하지만 작은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기분이 좋았다.

이번 주 목표

책 정리

책 정리를 전부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시간이 되는데로 정리를 해갈 예정이다. 하루에 3개씩 하고는 싶은데 하나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그래도 최소 1개씩은 해나갈 예정이다.

자바 웹

이번 주에는 주로 자바 웹 관련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들으면서 내가 몰랐거나 아니면 조금 잘 만들었다? 약간 이런 부분들을 블로그에 짤막하게라도 정리하면서 채워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에 강의를 마저 들으면 좋겠지만 다음 주 까지 들어야 끝날 것 같다. 지금도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기분이라 강의가 마음에 든다.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강의다.

리눅스

주말에는 리눅스 공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의마다 들어가는 시간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진도를 잡기가 힘들다. 그리고 중간에 세팅하는 부분들도 많아서 예상 범위를 잡기가 힘들다. 그래도 마음에는 이번 주 주말에는 리눅스를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테

자료구조, 알고리즘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부트 캠프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로 공부할 예정이다. 하루에 1~2개 정도의 강의를 듣고 코드로 작성해보는 일을 먼저 할 예정이다. 공부 순서를 바로 잡았다면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인데 공부 순서를 못 잡아서 너무 돌아와서 아쉽다. 그래도 이런 부분을 잘 채우고 가야 내가 코테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