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자바의 추가적인 클래스 공부

✍🏻 자료구조(초반부) 공부

📚 오늘 공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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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의 추가적인 클래스

• 오늘부터는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벗어나 새롭게 배우는 구간의 시작이다. Object클래스의 부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대부분 할 만했다. 예제를 푸는 시간이나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고 끝까지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에 집중해서 공부했다.

• 어려운 부분보다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쓰지 못한다던가 필요할 때 StringBuffer같은 걸 떠올리지 못할까봐 걱정이다.

📋 자료구조(초반부)

• 어렵다. 자료구조 하나 배우는 데도 시간이 엄청 소모된다. 거기다가 예제를 풀어보고 생각하고 하는 데 변수를 왜 이렇게 쓰지? 메소드를 이렇게 끌어다쓰면 왜 안되지? 이거 for문할때 index를 1더해야해 빼야해 실제 count랑 index랑 차이가 어떻지? 왜 출력이 잘 되지?(왜잘될까) 수십번도 더 생각한다.

• 다른 클래스를 extends하고 인터페이스도 implements 하는 조금만 복잡해져도 내가 다루는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하는 중이다. 많은 예제를 다뤄봐야 한다고 하고 심지어 이게 줄인거라니... 나중에 자료구조에 대한 책을 구매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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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웠던점

🛑 이제는 예제를 혼자 먼저 어느정도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강의랑 같이 따라가도 조금씩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긴다. 특히, index랑 implements의 총 숫자랑 너무 헷갈린다. 왜 0번부터 시작하게 만들어서 이고생을 시키는지 만든사람이 밉다.

🛑 자료구조 부분에서 어려움을 크게 겪었다. 내가 이때까지 하던 코딩은 정말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뼈저리게 느낀다. 분명 공부하면 크게 도움될 것 같은 부분이 어려우니 답답하고 힘들다. 내가 여기서 놓치고 가면 뭔가 나중에 크게 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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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거나 개선한점

✅ 공부하는 방식을 정했다.

1. 기본적인 설명 듣기
2. 예제의 이름 부분만 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생각하고 코딩해보기
3. 내가한 코드와 예제의 코드를 비교하며 왜 그렇게 했는지 생각해보기
4. 강의와 함께 다시 예제를 작성하기
5. 강의의 한 파트가 끝나면 연습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며 정리하기

✅ 대략 이런 순서의 공부방식이고 시간은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이해를 할 수있는 방식으로 정했고 오늘 해보니 꽤 좋은 것 같다.

✅ 자료 구조의 대부분 예제를 혼자 먼저 푸는 부분에서 80%이상 구현 할 수 있었다.
(단점은 아직 예외라고 할 만한 부분들은 잘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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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내가 배우지 않던 부분을 공부하기 시작하기에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했건만 어려운 부분이 꽤 된다. 최대한 타협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없이 공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태도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래도 오늘은 타협없이 열심히 했으니 만족한다.

👿지옥에 도착했다. 자료구조라는 지옥에 어려움이 가득할걸 알기에 걱정된다. 거기다가 다른 문제들도 찾아서 스스로 풀어야 하는데 문제는 어디서 찾고 해설은 어딧지? 누가 내앞에 정리해서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오늘 누군가 정리해서 올려준 괜찮은 문제집을 찾았다. (자료 구조 전체가 끝나면 따로 풀어볼 예정)

🤔 "자바를 어느정도 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듣는 강의가 후반부에 도달했는데 내 실력은 형편없는 것 같기에 더 수준 높은 강의를 들어야하나? 아니면 이 정도면 충분하고 spring이나 다른 부분의 공부를 시작해야하나? 의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