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로는 자바 플랫폼을 위한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내가 이해한 바는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이다.
한국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이기도 하다.
왜 스프링을 쓰는가 함에 대해서는 아직 기초밖에 모르기에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자바의 객체지향의 아주 잘 맞는 프레임 워크임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었을 때
사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무슨소리인지 몰랐다. '누가됐든 그 역할은 정해져있고 그 역할을 맡은 객체는 메세지를 보내기만 한다.' 이런 얘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기에 이해가 어려웠고 그 때의 나는 알고리즘 문제풀이만 했어서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스프링을 학습하면서 확실하게 객체지향이 왜 객체 지향인지 알게 되었고 역할과 구현을 확실하게 구별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SRP: 단일 책임 원칙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OCP: 개방-폐쇄 원칙 (Open/Closed principle)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여기서 스프링은 OCP와 DIP를 해결해줄 DI(의존관계 주입)을 제공해준다.
IoC (제어의 역전)
내가 호출 x 프레임 워크가 내 코드를 대신 호출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
스프링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객체를 생성, 관리 , 의존관계를 주입해준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 가능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참조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 (동적)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 가능
📜학습내용 출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https://inf.run/Dt7m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