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Weekly I Learned)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클론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
미니 프로젝트기간에 개인 사정으로 빠지게 되고 돌아온 후에는 모든 코드가 완성되 있었고,
배포하는법등 단 하나도 해보지 않고 클론 프로젝트로 오게 되었다.

클론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팀장이 되었고,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팀원들에게는 조금 미안했지만 팀장이 된 덕분에 와이어프레임설계부터 배포나 코드 짜기 등을 적극적으로 해볼수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유익하고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론트엔드를 맡은 분들과 이야기하며 우리가 API나 새로운 기능을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없었다. 좋아요, 무한 스크롤 등 프론트엔드쪽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엔드는 4명이지만 프론트엔드는 2명 뿐이라서 이 부분이 아쉬웠다. 하지만 백엔드끼리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끼리 PostMan으로 확인을 하며 새로운 기능도 도전 해 볼 수 있었다.
기능 구현을 나눠 하면서 깃허브의 이용하며 엔티티나 url 설계도 공통되지 않으면 정말 많이 꼬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깃허브를 터미널로 이용하면서 잘못된 명령어로 내가 맡은 comment 부분을 모두 날리게 되었고 밤새 다시 작성하는 하루를 보낸적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성장의 계기가 됬다고 확신한다.
협업, 깃허브등을 통해 정말 뜻 깊은 한 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