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o SpringJPA] 5️⃣ 개인 회고

Welcome to Seoyun Dev Log·2022년 10월 8일
0

🥸 아는만큼 보인다

다시보니 새로운 내용

(본 프로젝트는 springboot JPA를 학습하며 진행한 개인 프로젝트 입니다)

회고는 4Ls로 진행했습니다
4L: Liked, Learned, Lacked, Longed for

  1. 학습할때는 "처음부터 다시"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2. 문서정리는 한눈에 들어오게
  3. 에러 코드의 "빨간색"에 겁먹지 말고, "메세지"에 집중하자
  4. 정말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가?

1. Liked(좋았던 것)

  • 혼자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코드 시도가 가능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liked)

    • 이 부분은 어쩌면 개발의 "trade-off"와 연관되었다고 생각한다
      혼자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코드를 작성하여 여러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코드 리뷰를 통한 새로운 시각으로 코드를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컸기 때문에 lacked이자 locked였다.
    •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JPA 학습이었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 학습한 내용을 바로 적용해보기

    • 열번 이론 공부를 하는것보다 직접 손으로 코드를 작성했을때 그 역할과 쓰임에 대해서 와 닿는다
      온라인 강의로 학습한 내용을 직접 다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니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들을 해결하면서 고도화 과정을 거칠 수 있었다

2. Learned(배운 것)

  • converter

  • 정말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가?

    • 검색만 하는것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정말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것은 이 문제를 꼭 해결하고자하는 마음과 많은 시도를 거쳐 매달릴 수 있는 집요함(?)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결한 문제는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모든것을 다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꼭 기록하여 남겨두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 학습할 때는 "처음부터 다시"를 두려워 하지 말아라

    • 처음에 개발을 시작했을때는 버튼 하나하나 정말 신중하게 누르고, 두려워서 누르지 못했다
      그러니 새로운 에러나 개발하는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너무 크게 와닿았다.
      학습할때 많이 실패하고, 날려보고 그 과정에서 해결을 해봐야 실전에서 그만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않되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딪히고 시도해봐라
      (날리면 오히려 좋아....(?))
  • 문서 정리는 한 눈에 들어오게 작성

    • 다시 봤을 때 한눈에 들어오도록 간결하고 짧게 집중해야하는 부분, ui로 형성된것은 스샷으로 남겨 보기 편하게 만들어야한다.
      : 장황하게 긴 글로 많은 정보를 넣을 경우 다시 봤을때 기록할 때 쓴 시간만큼 시간을 할애해야할 수 있다. 포인트를 잘 잡아서 간결하고 한 눈에 들어오도록 작성하여 점점 해당 포스팅을 확인하는 시간이 줄도록 하는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 학습은 JAVA처럼

    • 기술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내가 배운것만을 안고 지키려고 한다면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어렵다
      확장에는 열려있고, 하나의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형성하여 다른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때도 거부감 없이 구현받을 수 있도록
  • 핵심 키워드를 찾는 연습

    •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키워드를 파악하고 빠르게 찾아서 해결하는것이 곧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응답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핵심 키워드를 찾아 문제를 해야하는 것을 배웠다

3. Lacked(부족했던 것)

  • 코드 리뷰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 liked에도 언급했듯이 개인 프로젝트의 장점도 있지만 혼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는 어떤 방법이듯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낸다면 좋았다면
      개발을 하면 할 수록 정답은 없지만 해당 도메인에 적용했을 때 더 좋은 방향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 "더 좋은 방법은 없었을까?"
      •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시각"
  • 새로운 정보 공유의 니즈가 생긴다

4. Longed for(원했던 것)

  • 학습한 내용 적용하기
    •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따라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고 에러를 만날일도 드물다
      따라서 튜토리얼 방식의 따라하기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도메인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혼자 에러 환경 해결
    • 에러 발생시 "빨간색"에 집중해서 무조건 겁먹지 않고 에러 메시지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메세지"에 집중하자
      생각보다 에러 메세지는 친절하게 알려준다. 디버깅을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혼자 본 프로젝트를 하면서 에러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자 했다.
  • 프로젝트 완성
    • 생각보다 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것이 쉽지 않았다.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스케줄을 만들어서 개인 프로젝트이지만 정해진 기간을 잡고 그 기간안에 완성하도록 하고자 했다.
  • 도메인 디자인 패턴
    • DDD 패턴으로 레이아웃을 형성하여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
profile
하루 일지 보단 행동 고찰 과정에 대한 개발 블로그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