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팀프로젝트 보글'은 결과적으로 미완성으로 끝지만
그 과정은 협업을 이해하는데 있어 나에게 성공적이었다.
프로젝트 종료 후 개인적으로 느끼고 배운점을 KPT 방식과 5F로 정리하였다.
-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지식 공유에 박한 사람
- 기능이 작동된다고 아는것은 아니다
- 프로젝트에서 기한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 모르면 탐구, 해결하고자 하는 집요함
- 결국에는 사람이다
웃음 가득한 팀원들! :-)
Keep : 계속 유지되어야할 내용
Problem : 잘되지 않거나 문제가 있었던 내용
Try : P의 해결을 위해 다음번에 시도할 일들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개발자에게 있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은 늘 강조되는 부분인데, 팀프로젝트를 경험하여 그 중요성의 '이유'와 '방법'을 배우게되었다.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팀원은 적이 아니다.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혹은 이미 알고있는 지식도 탐구하면서 IT는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 그것은 앞으로 누군가 혹은 시작하는 기업의 발판이 되어준다 (오픈 소스가 그 예시이다)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단연 팀원이 지식 공유를 하는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일이다.(자신이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하지만 빠른 호흡으로 멀리 나아가기 위해서는 팀이기때문에 공유하면 '좋은' 지식이 분명이 있다.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프로젝트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마치는것에 대한 여부중에서 프로젝트 기한은 중요했다.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깨닳은게 있거나 배운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이 부분을 말하리라 다짐했던 일이다.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팀 프로젝트 구성원을 보면 어벤져스 같았다.
웹디자인 전공자 A, 선수학습이 됐던 프론트엔트 B, 활동적이고 분위기 메이커인 백엔드 C, 기획을 잘하는 D, 리더십 장착 백엔드 E
개인이 가진 역량은 다르지만
이걸 프로젝트에 어떻게 얼마나 잘 녹여내는냐는 또다른 문제였다
1.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지않고 바로 팀원에게 도움요청
2. 모르면 포기 (코드를 아예 짜지 않는다)
3. 본인의 코딩 수준을 숨기기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