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Bash] 내가 뭘 하고 있더라? 싶을때 쓰는 git status

git status는 현재 작업(Working tree)의 상태를 찍어볼 수 있는 명령어이다. 변경사항(Changes)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와 staging이 되었는지 commit할 것이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git status 명령어로 git add/commit/push 일련으 과정을 거칠때 뭐라고 뜨는지 상태를 찍어보자!

(참고)
git기본개념:작업 트리(Work tree)와 인덱스(Index)

일련의 git 명령어 수행 과정별로 상태(결과) 메세지를 살펴보자!

1. 파일 수정 전

nothing to commit, working tree clean

커밋할게 없다. 즉 변경사항이 없다.

2. 파일 하나를 수정하고 저장한다.

3. 이 상태에서 git status를 찍어보면

Changes not staged for commit:

변경사항이 있는데 아직 add를 안함

4. git add 후 status를 찍어보면

Changes to be committed:
          변경상태 : 변경된 파일명

변경사항이 staging됐고 아직 commit 전임

변경상태는 보통 created, modified, deleted등이 있다.

5. git commit 후 status를 찍어보면

nothing to commit, working tree clean

아까 1번과 같은 상태이다.
커밋할게 없다. 즉 변경사항이 없다.

6. git push 후 status를 찍어보면

nothing to commit, working tree clean

또 같은 상태이다.
커밋할게 없다. 즉 변경사항이 없다.

결론: git status 명령어는 오로지 commit 여부가 목적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commit후와 push여부는 상관이 없다.
놀랍게도 난 여태 push후에도 git status를 찍어봐왔었다.

그러니 status 명령어로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자주 쓰일것 같다.

정리하자면

• 변경사항이 있는지
• add 됐는지
• commit 됐는지
• push 직전에 내가 add까지만 했는지 commit까지 했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날 때
• pull 받아온 파일을 읽다가 실수로 키를 잘못 눌러 저장을 해버린 겨우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 그 외 기타 등등 망각의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