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는 열흘 남짓한 짧은 기간에 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동적으로 출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다. 그리고, 오류 상황에도 항상 코드와 문서의 실행 자체가 중단되지 않으며, 때문에 직접적으로 화면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오류를 찾아내기 쉽지 않다. 또한, 오류가 발생한 경우 그 이유를 특정하기 쉽지않다.
이러한 문제는 다른 개발 환경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입을 특정하고 코드를 변환하는 과정을 추가하여 미리 오류를 발견하는 기술을 공유하고, 채택하였다. 타입스크립트는 이러한 기술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타입 안정성
기존 자바스크립트는 변수에 담기는 값을 해석하여, 타입을 추정한다. 또한 재할당 하는 경우 타입이 계속적으로 바뀔 수 있다. 때문에 의도와 다르게 재할당한 경우 혹은 변수에 의도와 다른 타입의 값이 입력된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해, 변수 선언 시 타입을 정하고 그 값을 유지하며, 그와 관련한 오류가 발생한 경우 터미널을 통해 오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타입스크립트다.
함수를 사용할 때의 규칙을 규정하고, 올바른 경우에만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객체 내부에 접근 가능한 값이 없는 경우 에러를 출력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변수 타입선언
명시적 선언
변수에 저장 될 타입을 확정하여, 그 외의 타입으로 재할당 되거나, 타입이 바뀌는 연산이 발생한 경우 오류를 출력하게 함.
let a : string = "string";
let array: number[] = [1,2,3];타입추론
변수 선언 시 타입을 따로 지정하지 않는 선언방식. 타입스크립트가 변수가 가리키는 값에 따라, 타입을 추측하여 결정함.
let b = "string";타입추론을 통한 타입지정만으로도 충분히 직관적이며, 코드가 간결하므로 굳이 매 변수마다 명시적 선언을 해줄 필요는 없다.
두 개나 틀렸다. 문제를 한번 씩 더 읽자..
마무리
타입에 적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