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챕터는 "인터넷" 입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학습하고 정리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은 웹의 핵심적인 기술로 컴퓨터들이 서로 통신 가능한 거대한 네트워크 입니다.
이렇게 컴퓨터는 통신을 위해서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 컴퓨터가 통신을 위해서는 각각의 컴퓨터가 직접적으로 연결이 돼야 할까요?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
10대의 컴퓨터만 있어도 컴퓨터끼리 통신을 위해서 45개나 되는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우터라는 개념이 등장하게됩니다.
라우터 : router 혹은 라우팅 기능을 갖는 공유기는 패킷의 위치를 추출하여, 그 위치에 대한 최적의 경로를 지정하며, 이 경로를 따라 데이터 패킷을 다음 장치로 전향시키는 장치이다.
쉽게 말해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통신을 위해서 네트워크 간에 중계 역할을 해준다.
라우터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컴퓨터간의 통신은 다음과 같이 효율적인 형태를 갖게된다.
하나의 라우터에 각각의 컴퓨터가 하나의 케이블을 연결해서 통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응용해서 수 많은 컴퓨터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라우터와, 라우터는 다른 라우터와 통신을 주고 받는다
이렇게 되면 무한하게 확장을 할 수 있게된다.
확장..확장..확장..
하지만 이렇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은 지역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런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미 전세계와 연결이 되어있는 전화기반 시설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새로 등장하는 개념이 모뎀 입니다.
모뎀(MODEM, MOdulator and DEModulator) : 정보 전달(주로 디지털 정보)을 위해 신호를 변조하여 송신하고 수신측에서 원래의 신호로 복구하기 위해 복조하는 장치를 말한다. 주로 컴퓨터 정보통신을 위한 주변기기로 많이 사용한다.
기존에 전화 시설은 네트워크의 정보를 처리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모뎀을 통해서 네트워크 정보를 전화 시설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전화 시설에서 들어온 정보를 네트워크 정보로 변환 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는 전화 시설에 연결이 되고 목적지가 되는 네트워크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이 때,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에 연결해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ISP : ISP에 연결되는 몇몇 특수한 라우터를 관리하고 다른 ISP의 라우터에도 액세스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인터넷이 구성되고 전세계에 존재하는 컴퓨터와 통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DNS와 작동 원리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M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