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데이터 기업 과제 여섯 째날
기업과제 완료
- 레포지토리 링크 : https://github.com/preOnboarding-5-team/moadata-team-5
- 배포 링크 : https://moadata-team-5.vercel.app/
이때동안 TIL에 올라온 화면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어제 새벽부터 아침까지 팀원들과 구조를 제외한 ui를 모두 수정했기 때문이다.
내가 맡은 기능과 관련하여 추가하거나 수정한 사항은 없었고, 수정사항 대부분이 css 부분이었다.
개발 완료 후 회고
이때동안 팀 과제 중 이번 모아데이터 과제가 가장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우선 마지막 팀 과제이기도 하고, 팀원들과 모여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기 때문이다.
내가 맡은 걸음수 차트 구현을 통해 victory를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출력하는 부분부터 스타일 수정, 차트 크기 수정을 진행하며 차트 그리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데이터들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먼저 생각한 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 걸음수 차트 부분을 구현할 때, 하단의 오늘, 일주일, 전체 버튼과 user가 바뀐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차트 그리기에만 집중해서 코드를 작성했다. 그러다보니 후반 작업에서 전체 버튼 기능을 구현할 때, user에 대한 데이터를 불러오는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데이터를 불러올 수 밖에 없었다. 개인과제도 있었고, 다른 부분이 급했기 때문에 리팩토링을 진행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이러한 경험 덕분에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어떤 점을 정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ui 부분이었다. 막판에 밤부터 아침까지 전반적인 ui를 수정하고, 반응형 부분도 싹 갈아엎었기 때문이다.
일단 주어진 기획서에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작하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dribble에서 admin 페이지를 참고해서 제작을 진행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팀원들이 디자인에 약해서 그런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도 팀원들이 함께 달라붙어 수정을 진행한 결과, 나름 만족할만한 페이지가 나와 다행이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데이터 가공, 그래프, ui 구현 등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