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이란?

이용일·202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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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은 무엇인가

개발 방법론중 하나로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단일한 매뉴얼과 프레임워크가 아닌 유연한 원칙과 철학의 집합으로 한번에 완성해낼 수 있는 '결과'가 아닌, 끊임없이 원칙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다.
조직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그렇기에 주변의 상황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명처럼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선 적합하지 않다.

워터폴

워터폴이방식이란 폭포수(Warterfal)가 떨어지듯이 부서별로 완성된 산추룰을 다음단계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주문을 발주하면 데드라인까지 완성하여 납품하는 식이다.
제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완벽한'결과물을 만들어야 할 때 적합하다.(ex:금융, 제조업 등)
각자가 맟은 부분에 대해서만 최선을 다하면 되고 완벽한 문서화를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부서간 의사소통의 필요가 적다는 장점이있다.(문제 발생시 책임의 소재가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변화될 경우 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워터폴 vs 애자일

애자일이 주목받는 이유

시대의 변화

스마트폰과 SNS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1년 주기로 바뀌고 있으며, 업데이트는 수시로 하는 현실이다.
10년전 최신SNS였던 페이스북은 현재 나이든 사람의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렸다.

기업의 변화

가볍게 도전하고 재시도하는 스타트업의 등장(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되는 상황이 발생)
수평적인 소통과 개인의 성장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등장으로 기존의 수직적인 업무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업무 방법론의 필요가 대두 되었다.

기술의 변화

SaaS,Paas의 등장으로 최신기술을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기술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기위한 비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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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어 공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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