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내가 재활용하기

"F/A-18E/F 슈퍼 호넷을 타고 싶어서 미 공군에 지원했다고? 당장 해군으로 꺼지게!"

"코드가 잘 돌아가는 것, 그것이 첫 번째 기적이다."

역시 UI만 맡아서 하는 개발자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미사일이 복사가 된다니까?

마우스로 산을 깎아봅시다.

프로그래머가 다리 모델링을 만들었던 건에 관하여

이 포스트를 만드는 동안 총 128대의 비행기가 격추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영어 듣기 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악한 개발자는 게임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적군의 단말마까지 구현해버립니다.

고도 600m 이하로 비행하십시... 이미 넘어갔구나.


"미사일들이 사라지는 마술 하나 보여줄까?"

프로젝트 교훈: 어지간하면 누가 만들어놓은 거 갖다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