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웹 프로그래밍에서 프론트엔드를 만드는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웹 페이지를 만드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열심히 한 결과 A0라는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그 이후에 웹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직 개발자 분께 개발에 대한 조언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발자 분께 평소 관심분야인 웹 페이지 만드는 것에 관해 질문 드렸습니다. 백엔드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홈페이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조언을 받아 to do list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프레임 워크로 fast api를 추천 받았습니다. github에서 fastapi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To Do List 코드를 찾았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코드를 해석하고 이해하여 코드의 길이를 줄이고 효율성을 감소시키는 for문을 줄여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fast api는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문법에 관해 자세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프레임 워크를 익히고 HTML과 JavaScript로 만들어진 프론트엔드와 database.json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읽어오고 저장하는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프론트 엔드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백엔드를 만드는 것이 저와 더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백 엔드 파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