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루브르 줄 서면서 보는 루브르 궁 - 몇번을 가도 제일 설레는 순간. 아직도 매일 한번씩 사모트라케 섬의 니케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순간이 있다...ㅠ
여태껏 블로깅에는 학습내용만 적기 바빴어서 이것저것 그냥 부트캠프 개강이후부터 지금까지 생활 전반에 대한 회고를 적어보겠습니다.
부트캠프 6개월이라.. 9시부터 6시까지의 수업을 매일 들어야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매일 복습 블로깅하는걸 목표로 했고, 좀 더 재미를 붙일겸 여행갔을 때 사진 하나씩 넣는 걸로 시작했는데! 부캠 끝낼쯤이면 사진도 고갈되어있겠다 싶어서 그랬는데,,, 벌써 블로깅 밀리는거 보니까 사진 다 못쓸수도 있겠다^^
정신 차리자 ‼️
점점 내용이 어려워 지니까 진도 따라가기도 급급해서 블로깅을 계속 미루게 되는것 같다...
마크다운 언어랑 친해지려고 벨로그를 한건 잘한 선택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렛으로 너무 간추려서 누구나 다 적을 수 있는 내용을 적는 것 같기도 해서 이게 맞나? 싶다...
일단은 꾸준히 계속 해보기
일상 블로그도 다시 해보자;;
생활패턴 👍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는거 잘하고 있다.
이런 나를 위해서 새벽에 축구하는 날은 그냥 축구보고 동네에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블로그랑 스터디 안밀리고 잘하고 있으면 보상으로 좀 그래도 될듯 💗
sns 지운거 잘했다.. 취업하기 전까진 깔지 말자. 지워도 딴짓 많이 함
이동 시간에 폰 안보고 독서하는 습관 한달만에 잘 만든 것 같아서 뿌듯하다. 근데 이제 소설도 소설이지만.. 공부하는 차원으로 추천받은 개발도서도 매일 조금씩 읽어봐야될듯
생활패턴 안정되니까 전화영어도 더 성실하게 다시 하게 되는 것 같다.
전화영어 끝나고 드라마 하나 혼자 보고 일찍 자는 일상이 안정감 있어서 굿 오래 지속되길;;;
오 듀오링고 의외로 매일 잘하고 있음... 스트레칭도 잘하고 있음...(타바타 못하고 있음. 좀 하자) 유산균 매일 챙겨먹고 있음...
이정도 멘탈이면 생각보다 괜찮은듯. 꿈 절대 잃지 말자 지금처럼!
분발할 점만 한가득이네...
할 수 있다...
블로깅 왤케 기피하지 이거 진짜 문제가 있다
뭔가 보상?을 걸어놓는것도 생각해봐야겠다...
블로그 30개 썼으면 유니폼 하나 사기 ?
그리고 살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