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작성에 대한 내용 정리를 마무리했고, 팀원들과 분업을 하기 전에 각자 프로젝트 시작 환경을 구성하기로했다.
지난 프로젝트에서 피드백으로 들었던 Service단은 Entity보다 개수가 많은게 이상적인 코드라는 내용을 팀원들과 상의해보았고, 결론은 지난 프로젝트의 Service단은 Controller와 동일하게 생성을 해놓았었는데
Service단은 아무래도 로직이 무겁다보니 역할별로 분할하라는 의도에서 나온 피드백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튜터님에게 질문도 드려봤는데 같은 생각이셨고, 추가적으로 나는 기본적인 생각으로는 Controller와 Service의 개수와 구성이 똑같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고 위와 같은 이유로 Controller의 개수는 적더라도 Service를 기능별로 나누어서 구현하는 것이 좋다는 첨언을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배우고 작성해보았던 코드들은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강의에서든 예제에서든 Controller와 Service의 구성이 동일하게 나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이제는 구현해야할 기능들은 무거운 것들도 많아 앞으로는 신경을 써가면서 설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