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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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우리팀은 S.A.를 마무리한 후 바로 프로젝트 진행을 할 예정이었지만 조금 더 방향성을 분명하게 잡기위해 프로젝트 설계에 하루를 더 투자하기로했다.

우선 API를 튜터님과 매니저님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프론트 입장에서도 API만을 보고 무엇을 구현할지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수정하였고
추가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클래스나 메서드, 파라미터 등의 네이밍을 정하면서 혼동을 줄이고 로직들의 플로우를 잡기로했다.
원래는 UML 형식을 만들으려했지만 지금 프로젝트 이틀차에 공부하고나서 시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생각이돼서 그냥 팀원들끼리 양식을 정하고 그것에 맞게 서로 알아볼 수 있는 형식으로 작성하기로했다.

아무래도 전에했던 프로젝트들과 다르게 새로운 기능들이 있다보니 기능구현을 어떻게해야될지에 대한 방향성도 잡기 어려웠고, 일단은 정해보긴 했지만 나중에 실제 코드를 쳐보면 막히는 부분이 분명 있을거라는 느낌은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설계를 상세하게 잡아두는 것이 내 경험상으로도 도움이 정말 만이됐어서 비록 하루를 더 소모했지만 그래도 팀원들과 뜻이 맞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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