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_FE) Section4 Unit7 Proxy

PYM·20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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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_FE) SEC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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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 정책이 필요한 이유

CORS: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Cross-Origin Resource Sharing)
추가 HTTP 헤더를 사용하여, 한 출처에서 실행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출처의 선택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도록 브라우저에 알려주는 체제

출처란?: 웹 콘텐츠의 출처(origin)는 접근할 때 사용하는 URL의 스킴(프로토콜), 호스트(도메인), 포트로 정의된다. 두 객체의 스킴, 호스트, 포트가 모두 일치 하는 경우 같은 출처를 가졌다고 말한다.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API를 요청할 때에, 브라우저의 현재 주소와 API의 주소의 도메인이 일치해야만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다.

이때, 만약 다른 도메인에서 API를 요청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려면 CORS 설정이 필요하다.

실제 서비스가 되는 상용 앱은 운영 중에 클라이언트 뒤의 서버와 연결되어 있는 DB에 계속해서 라이브 데이터(live data)를 쌓아간다.

라이브 데이터(live data)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앱의 데이터베이스(Data Base, DB)에 적재되고 있는 데이터로, 유저 및 상품, 결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라이브 데이터는 민감성이 높은 데이터들이 위주이기 때문에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서비스 및 프로젝트가 모든 출처의 접근을 허락한다면 이러한 보안성이 현저히 낮아지고, 해킹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게 되는 것.

따라서 모든 도메인을 허용해서는 안 되고, 특정 도메인을 허용하도록 구현해야 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 개발자에게 프론트엔드 개발 서버 도메인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을 해야 하고, 백엔드 개발자는 응답 헤더에 필요한 값들을 담아서 전달을 해줘야 한다.
(서버에서 적절한 응답 헤더를 받지 못하면 브라우저에서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

💚Proxy

정석적인 과정 없이 React 라이브러리, 혹은 Webpack Dev Server에서 제공하는 proxy 기능을 사용하면 CORS 정책을 우회할 수 있다.

CORS 정책을 우회하면, 별도의 응답 헤더를 받을 필요 없이 브라우저는 React 앱으로 데이터를 요청하고, 해당 요청을 백엔드로 전달하게 된다.

➡ 여기서 React 앱이 서버로부터 받은 응답 데이터를 다시 브라우저로 전달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에 브라우저는 CORS 정책을 위반했는지 모르게 된다. 즉, 브라우저를 proxy 기능을 통해 속이는 것!

🦖proxy를 적용해 브라우저를 속이기 전 흐름

  1. React 앱에서 브라우저 쪽으로 요청을 보낸다.

  2. 브라우저는 백엔드, 즉 서버 쪽으로 리소스를 요청한다.
    (이때 접근 권한이 있는지, 즉 출처가 같은지 확인)

  3. 이때 백엔드 서버는 정상적으로 200 OK 응답을 브라우저에게 보낸다.

  4. 마지막으로 브라우저는 받은 리소스 및 응답과 함께 출처가 같은지 아닌지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 출처가 다르다면 응답을 파기(CORS Error) 하고, 출처가 같다면 응답을 파기하지 않고 다시 프론트엔드 쪽으로 응답을 보내준다.

🦖proxy를 적용해 브라우저를 속인 후 흐름

  1. React 앱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API를 요청할 때, proxy를 통해 백엔드 서버로 요청을 우회하여 보낸다.

  2. 그러면 백엔드 서버는 응답을 React 앱으로 보내고, React 앱은 받은 응답을 백엔드 서버 대신 브라우저에게 전달한다.

  3. 이렇게 되면 출처가 같아지기 때문에 브라우저는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허용하게 된다.

💚Proxy 사용법

🦖webpack dev server proxy 사용법

webpack dev server에서 제공하는 proxy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브라우저 API를 요청할 때 백엔드 서버에 직접적으로 요청을 하지 않고, 현재 개발서버의 주소로 우회 요청을 하게 된다. 그러면 웹팩 개발 서버에서 해당 요청을 받아 그대로 백엔드 서버로 전달하고, 백엔드 서버에서 응답한 내용을 다시 브라우저 쪽으로 반환한다.

웹팩 개발서버의 proxy 설정은 원래 웹팩 설정을 통해서 적용을 하지만, CRA를 통해 만든 리액트 프로젝트에서는 package.json 에서 "proxy" 값을 설정하여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
"browserslist": {
    "production": [
      ">0.2%",
      "not dead",
      "not op_mini all"
    ],
    "development": [
      "last 1 chrome version",
      "last 1 firefox version",
      "last 1 safari version"
    ]
  },
	"proxy" : "우회할 API 주소"
}
  • proxy는 보통 맨 밑에 작성을 해 금방 찾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기존의 fetch, 혹은 axios를 통해 요청하던 부분에서 도메인 부분을 제거한다.

export async function getAllfetch() {

    const response = await fetch('우회할 api주소/params');
    .then(() => {
			...
		})
}
          
// 위 코드를 아래 코드로 바꿔준다. 
          
export async function getAllfetch() {

    const response = await fetch('/params');
    .then(() => {
			...
		})
}

🦖React Proxy 사용법

webpack dev server에서 제공하는 proxy는 전역적인 설정이기 때문에, 종종 해당 방법이 충분히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수동으로 proxy를 적용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http-proxy-middleware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한다.

먼저, 라이브러리를 설치해 준다.
npm install http-proxy-middleware --save

그리고 React App의 src 파일 안에서 setupProxy.js 파일을 생성하고, 안에서 설치한 라이브러리 파일을 불러온 다음,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 설치한 라이브러리를 불러온다 
const { createProxyMiddleware } = require('http-proxy-middleware');

module.exports = function(app) {
  app.use(
    '/api', //proxy가 필요한 path prameter를 입력
    createProxyMiddleware({
      target: 'http://localhost:5000', //타겟이 되는 api url를 입력
      changeOrigin: true, //대상 서버 구성에 따라 호스트 헤더가 변경되도록 설정하는 부분
    })
  );
};

그리고 webpack dev server에서 제공하는 proxy 기능을 사용할 때와 동일하게 기존의 fetch, 혹은 axios를 통해 요청하던 부분에서 도메인 부분을 제거한다.

export async function getAllfetch() {

    const response = await fetch('우회할 api주소/params');
    .then(() => {
			...
		})
}
          
// 위 코드를 아래 코드로 바꿔준다. 
          
export async function getAllfetch() {

    const response = await fetch('/params');
    .then(()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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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함께 일해서 좋은" Front-end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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