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回顧)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 우리는 왜 회고를 해야 할까?
➡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보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을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
🍀 KDT 회고란?
- 목표 상기하고,
- Keep(이번 섹션 동안 좋았던 점, 앞으로도 지켜가고 싶은 부분)과
Problem(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 고치고 싶은 부분)을 작성한다. - Try(Problem을 개선하기 위해 할 노력과 시도)를 작성한다
- 우선순위를 정한다
🍎 목표 상기하기
-
안 좋은 습관 없는, 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짜는 개발자
-
헷갈렸던 부분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기록해,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개발자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개발자
+ 4. 기록할 건 그때! 바로! 기록하는 개발자 (New!)
🍎 KEEP Point
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싶은 부분들.
✅ 블로깅 꾸준히 정리하기
➡ 매 수업에 배운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바꿔서 블로깅하는 것...! 이건 하면 할수록 중요함을 더 실감하는 것 같다. 오늘 기술면접 준비에서도, 내가 정리한 블로그 글을 보면서 한번 다시 쭉 읽으니,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고 보다 더 빠르고 쉽게 상기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정리하자!
✅ 책 매일 읽기
➡ 진짜 읽기 싫은 날에도 꾹 참고 매일 정해진 양은 꼭 읽었다! 아직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읽자. 다 나를 위한 양식!!
🍎 Problem Point
❎ 기록은 바로바로!
➡ 실습이나 과제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점이나, 새로이 알게 된 점들이 많은데, '나중에 실습 끝나고 블로그에 정리하자.'라고 생각하고 실습을 끝마치는데 급급했던 것 같다. 역시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떤 걸 새롭게 배웠는지 전부 다 기억날 리가 만무했고, 아쉬워하며 기억나는 부분들만 블로깅했다. 앞으로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천천히, 꼼꼼히 전부 바로바로 정리하면서 지나가자.
그 순간의 나의 감정은 그 순간의 내가 제일 잘 안다.
❎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도저히... 스스로는 운동이 어려워서 헬스장을 끊었다...ㅎㅎ 무려 7개월... 3개월 등록하려 했는데 6개월 하면 1개월 서비스에 가격도 더 저렴하다 해서 속는 셈 6개월 했다. 이제 진짜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서 러닝머신 30분이라도 뛰고 와야 한다...!!! 목표는... 일주일에 3일 이상. 그리고 살이 빠지는 건 원하지 않으니까 밥도 많이 잘 챙겨 먹고 단백질도 챙겨 먹으면서 근력을 키우자!
❎ 독서도 기록이다.
➡'Clean Code'를 읽기 시작했다. 읽는 내내 오오~ 유익하군 하면서 읽는데 벌써부터 필이 온다... 다 읽고 한 달 지나면... 기억이 증발할 필이... 배울게 많은 책이다!!! 기왕 읽는 거 독서도 기록하자. 정말 짧게라도 좋으니..!
🍎 Try Point (Action Item)
💟 기록하고자 하는 내용은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기!
💟 일주일에 3일 이상은 꼭! 운동 가기
💟 책 읽고 독후감 간단하게 작성하기
TRY Point 우선순위
- 바로바로 기록
- 운동가기
- 독후감 작성하기
🍎 개인적 후기
얼마 전에 출석 현황을 보는데 30%가 찍혀있어서 깜! 짝! 놀랐다. 걱정과 설렘을 안고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3분의 1이 지나있다니. 놀랍고 뿌듯한 동시에 이제는 새로운 유형의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30%의 시간 동안 난 그만큼의 성장을 이뤄냈을까?
그렇지만 금방 걱정은 털어냈다. 지나간 일은 후회해 봤자다. 후회는 필요 없고 배움만 있으면 된다. 지나간 과거에서 배울 게 있다면 배우고 기억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게 성장해갈 수 있을지 고민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 오늘이 있는 거다. 걱정 말고 오늘 회고한 내용을 잘 실천해갈 생각만 하자~!
그리고 30% 잘했든 못했든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쓰담쓰담도 해주자ㅎㅎ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지? 고럼 고럼~ (자문자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