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0 기상 및 오마니랑 식사 + 근황토크
07:20 ~ 09:45 RTK Query 공부
10:00 ~ 15:30 업무
어제는 오랜만에 어머니집에서 잤고 오늘은 근 1년 만에 사촌들을 만났다.
바쁜 삶에서 편한 상대들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쉰다는 느낌을 오랜 만에 느껴봤던거같다.
그나저나 초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삶은 사는거같은데 치밀함 따위는 없다😅
아직은 연습이 필요한 시기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남보다 나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30대를 보내고 싶다. 새삼스럽게 남보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것을 깨닫고 체득하는 과정에 있다. 다음 주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