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이 많은 달이다.
저번 MIL에서 Try부분에 적어놓은 것들을 거의다 지키지 않았다😥
계속 반성만 하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한다. 그치만 반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반성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자...ㅠㅠ
리액트를 배우기 전 뷰에 대해 배웠다. 매우 심도 깊게 파고든 건 아니었지만, 사용 경험이 좋았다.
특히 기존 html/css/js구조를 쏙 빼다박아서 그런지 몰라도 러닝커브가 적었다.
또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도 매우 간단했다.(pinia기준)
뷰의 장점은 레거시 환경의 일부분만 vue로 바꿀수 있다는 점이라는데, 왜 그런지 알것같다.
배울때는 왜 배우나 싶다가도 막상해보니 재밌어서 공부를 더 하게됐다.
Vue과제할때 사용했던 기술들이다.
vercel은 정적페이지와 Serverless function을 제공해준다.
정적페이지에 serverless function기능을 활용하여 살아있는 페이지로 보이게 할 수있다.
서버리스 함수는 백엔드의 기능을 프론트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즉, 서버에서 수행될 기능을 프론트에서 작성 가능하다.
보통 함수의 요청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컨테이너 || 가상머신을 생성하여 함수를 실행하고 반환해준다고 한다.
이 덕분에 api호출할때 네트워크탭에서 api키 노출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컴포넌트 => 스토어(네트워크 탭에서는 여기가 보인다) => 서버리스 => 실제 API주소
타입스크립트! 이 또한 Vue과제를 진행하며 처음 배우게됐는데, 쉽지않아보였다.
하지만 하다보니 결국 타입을 지원하기 위한 언어라는 걸 깨닫고는 조금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아직까지 as키워드를 사용하는 등 사소한 문제가 존재하지만...)
귀찮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이제는 타입선언이 없으면 불안하고 이상해보인다ㅎㅎ
유틸타입과 제네릭의 활용이 Ts의 정수 아닐까 싶다.
대망의 리액트. 옛날에 한 번 겉핥기로 배워본적이 있어 템플릿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대신 재사용 가능한 훅, 컴포넌트등을 배우는게 굉장히 어려웠다. 특히 어디까지 추상화 해야하는지가 제일 어려웠다.
props의 갯수가 너무 많으면 안될것같고...또한 children
프롭스를 사용하여 재사용가능하게 컴포넌트를 만드는 건 바로 이해되질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얼추 이해됐음!
리액트를 배울땐 아래와 같은 기능도 같이 배웠다.
확실히 대세 프레임워크라 그런지 배운 내용이 많았다.
여기는 자세히 배우지 않았다. 대신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이는 곧 수료까지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그 절반이 지나면 프로여야한다. 코드를 치고 돈을 받는 사람말이다.
쉽게 생각하지말자. 쉽게 포기하지도 말고 있는 힘껏 노력해보자!
매일 꾸준히 회고 작성하시는 모습 보고 많이 자극받습니다. 다음 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