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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Issue
생성해서 사용해본 것 & PR 템플릿
사용해본 것
이슈 기능을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branch와 pr에 연동되는 것이 보기에도 편하고 이후에 코드를 관리할 때 용이했다!
팀원 모두 코드를 대충 작성하지 않고, 공부해서라도 효율적으로 작성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결정을 내리기 힘든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었던 것
예외 처리
가 미흡했다
이후에 try-catch를 적용해보고 싶다
Parser class
를 사용하였다면, 코드가 겹치는 부분이 없었을 것 같다
Git
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주먹구구 식으로 진행한 것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들을 위해서 주석
을 더 달아주었으면...
구조에 대한 고민을 팀에서 뿐만 아니라 튜터님들에게도 도움을 받았다면...
코드리뷰
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Stream
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적절히 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는 점
개인적으로 예외처리, Parser class 만들어서 적용해보기
코드 하나씩 뜯어보면서 코드리뷰 & 분석해보기
만들어 보고 싶었던 기능 추가해보기
정말로 협업이 이렇게 마음이 힘들지 않고 즐거울 수도 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 (다른 분들은 입에 발린 소리 하는 거 아니냐고 날 놀렸지만, ESTJ는 마음에 없는 말은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가 리얼 트루 너무 즐거웠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다!)
프로젝트의 구조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었고, 팀장으로써 팀원들과 소통하는 방법,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장하는 방법, 마감까지의 스케줄 관리 등등...
그동안 나의 고민이었던, "나는 좋은 리더인가?"
라는 질문에 아주 조금 Yes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도 가져보았고(Stream / 객체지향 등등), 내가 평소에는 잘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배포 시도, 중간에 프로젝트 구조 바꾸기 등등)에 대해서도 시도해보며 모르는 것에 도전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팀플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혼자서 작업하는 걸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함께 고민하고, 구조를 개선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너무 일찍 만나서 아쉬운 우리 팀..🥹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귀여운 우리 팀 사진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