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심화 강의를 들은지 며칠이 지났다. 심화강의를 보면서 처음에는 코드도 따라치고 동영상도 멈춰가면서 고민도 하고 그랬었는데 하루 하루 지나면서 강의 영상을 보며 따라해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3일차부터는 그냥 한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코드 실습 부분은 포기하고 영상만 봤다.
JPA 심화를 공부할게 아니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스프링 시큐리티를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JPA심화 과정 강의를 본다고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너무 욕심을 부린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다음주부터 5주 간의 최종프로젝트가 시작 되는데 개발 공부한지 3개월 가량 지난 지금, 나는 뭘 할 수 있고 뭘 모르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JPA 기본기 다지기 - 김영한 강의 링크를 남겨놨다가 틈틈히 봐야겠다.
토크ON세미나 김영한JPA기본기 다지기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