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매자 목록 전체 조회 API와 판매자일 경우 자신의 판매상품 조회 API를 만들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Dto와 interface를 사용하기로 해서 사용해 봤는데 처음에는 interface가 어떤건지 감이 잘 오지 않았다. 분명히 수업을 들었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초반에 많이 헤맸었다.
구글링과 팀원들에게 조언을 들어서 인터페이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됐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게 됐다. 코드는 짜면 짤수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짜는게 좋다는걸 느끼게 되는데 인터페이스가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걸 알게 됐다.
사실 아직도 감이 잘 오지 않아서 내일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 고생한 만큼 내일은 조금 더 편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제 맡은 API는 한 가지가 남았다. 내일 오전에는 오늘까지 만든 API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를 좀 더 하고 남은 API를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