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요구사항에서 빠르게 할만하면서 꼭 필요하다 싶은 것들을 위주로 수루룩 했다.
질문글과 서기 글의 내용을 독립적으로 적용?(기존 체계 유지, 추가 물음)
여기는 그냥 본문에 글을 쓸 때 markdown형식으로 자동하도록 했기에 쓰는 사람이 문법을 잘 활용한다면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일단 넘겼던 사항이다.
변명이다. 사용자가 markdown형식을 언제 찾아보고 일일이 수정을 하며 템플릿을 만들까
나라도 안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사용성을 생각한다면 많이 사용되는 위젯이라도 넣었어야 했는데 너무 .. 지금 찾아보니 다양한 위젯을 지원할 수 있었고 시간을 내서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폰트..를 ㅅㅈ님이 사용한 폰트로 변경
ㅅㅈ님과 연락이 안되서
변명이다.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안했다.
분명히 연락을 했다면 바로 알려주셨겠지만 스스로 바쁘다 생각하여 일부러 연락을 안했다.
폰트만 바뀌어도 훨씬 보기좋은 사이트가 된다.
안다
변명하려 하지말고 실행을 하자 이번주에 최대한 해봐야 겠다.
폰으로 봤을 때 옆에 메뉴가 보이면 좋겠다..? -> 가능한지 형에게 물어봄
일단 햄버거 버튼이 있으니 당장 급한 사항은 아니라고 넘어갔다..
변명이다.
사용자가 요구한 사항은 딱 봐도 필요한 사항들이다.
더군다나 지금 햄버거 버튼은 열리긴 해도 다시 닫히질 않는다.
도대체 왜...
S3를 활용해서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그냥 했어야 했다.
사실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무슨 이유로 또 미뤘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S3를 연결하려다가 한 일주일을 헤매다 GG 치고 나갔다.
DB를 RDS말고 인스턴스에 깔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DB는 깔았지만 DB와 S3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고
인터넷 수많은 글을 보다가 도망갔다.
현재 DB는 RDS로 연결했기 때문에 선래를 보면서 따라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끝내 인스턴스로 된 DB에 연결하지 못했다는 그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피하게 되었던것 같다.
홈 외의 다른 페이지에서 로그인 버튼이 작동 안하는 오류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다.
물론 홈 화면에 가서 로그아웃을 하든 사실 한 사용자가 로그아웃을 자주 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당연히 자주 사용될 기능이고 내가 어떤 템플릿을 잘못 수정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건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한다.
홈 외의 다른 페이지에서 로그인 버튼이 작동 안하는 오류
-> 템플릿 점검
질문글과 서기 글의 내용을 독립적으로 적용?(기존 체계 유지, 추가 물음)
-> 새로운 위젯 등록 or markdown문법을 이용하기 쉽게 버튼 추가하기
폰으로 봤을 때 옆에 메뉴가 보이면 좋겠다..? -> 가능한지 형에게 물어봄
-> 햄버거 버튼 다시 올라갈 수 있도록 변경 and 폰 화면에 적어도 블로그로 바로갈 수 있도록 조정
폰트..를 ㅅㅈ님이 사용한 폰트로 변경
-> 물어보고 바로 한다.
S3를 활용해서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