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면접 대비 4탄 CDN

양진영·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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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dn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cdn이란 content delivery network의 줄인말이다. cdn이 생겨난 배경은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 전역의 사람들이 서로 통신을 주고 받거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인터넷이 보급화 되고 서비스 이용자는 세계 어디든 접속 할수있게 되었지만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서버에 접근하여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러가지 장애가 있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물리적으로 멀리 있는 서버에서의 서비스를 받는데 가장큰 장애는 서비스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서비스 이용자들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더 많은 범위의 고객을 유치시키고 싶었지만 한계가 있었다. 이때 cdn이 처음 등장하여 지금날까지 많이 사용 되고있다. cdn은 서비스 제공자가 자신의 서버에서 서비스 이용자가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서비스 사용자의 근처에 리소스를 캐싱해 두었다가 자신의 서버로 오는것이 아닌 리소스를 저장해두었던 캐싱된 장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 이용자는 현격하게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cdn역시 단점은 존재한다. 일반저긍로 가장큰 단점은 구축하는것도 쉽지 않으며 돈이 많이든다. 구축 하고 유지하는데만 해도 많은 돈이 들지만 한곳에만 cdn을 설치 하는것이 아닌 여러 지역에 설치해야 하다보니 자본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요즘엔 자신이 직접 cdn을 설치하지않고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cdn서비스를 대여하여 사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아마존 aws의 cloudfront를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을것같다. 하지만 이또한 지속적으로 대여하다보면 그만큼의 금액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업체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오늘의 cdn관련 블로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다. 읽어 주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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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는 질문을 중요시하는 서버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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