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드는 무엇일까? 11월 15일자 생각

임덤덤·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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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코드란 무엇일까?

  • 우선 이전에 정리해둔 순서와 연결짓기 위해서 이전 링크를 첨부한다
  • 시작하기 앞서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하는 부분 이고 해당 주제에 대해서는 모두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 이전과 생각이 바뀌지 않은부분도 있을 수 있고 혹은 조금 변경된 부분도 있을수 있단걸 미리 고지하고 시작 해보려고 한다

🧐 그래서 니가 생각하는 좋은코드가 뭐야?

  • 이전과는 생각이 조금 변한거 같다
    • 변했다기보단 의견이 추가 되었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 내가 이전에 생각한 좋은코드는 협업 할 수 있는 코드였다
  • 내가쓴 코드를 남이 이해 할 수 없고 읽기 어렵다면 좋은 코드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 물론 지금도 동의한다 개발이란 직군의 일은 혼자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 하지만.. 지금의 나는 스터디 팀 프로젝트, 모각코, 솔로 프로젝트 등등 많은곳에서 조장을 맞고 있다 보니 남의 코드를 볼 일이 좀 많아졌다
    • 내 코드가 아닌 다른코드를 봤을때 나의 감정은 상실감도 있었고 부러움도 있었던것 같다
    • 그리고 그 화살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고 나를 조금씩 깎아 내리기 시작했던것 같다
    • 물론 더 노력했지만 성장의 갭이라는게 생긴다고 생각을 했던걸까 약간의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던것 같다
  • 어찌되었든 .. 지금의 나로써의 생각드는 좋은 코드는
  • 일하는 코드인것 같다
    • 결국 작동하지 않는 코드는 효능성이 떨어지고 가독성이 좋지만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는 코드는 좋은 코드라고 보기가 어려운것 같다
  • 개발자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직군이고 서비스 개발은 결국 일 하는 코드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않는 코드가 좋은 코드일수 있을까? 라는 의문감이 들었다
    • 더더욱이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이 느낀것 같다

🧐 지금의 너는 좋은코드를 쓰고있는 개발자야?

  •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난 아니라고 대답할것 같다
    • 글에서 전체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져 보이겠지만 이미 극복한 뒤다!
  • 그럼에도 내 자신은 아직 많이 부족하고 나아가야 할게 많다고 생각한다
  • 저런 자괴감들도 하나의 자극으로 승화시켜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다
  • 일하는 코드 워킹코드를 작성하고 그전에 생각했던 협업하는 코드로 고쳐나가는 그런식의 코딩을 하려고 노력한다
  • 하지만 쉽지는 않다.. 처음 짤때 짜이는 코드가 대부분은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직은 리팩토링을 할때 로직이나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를 생각해내는게 어렵다
  • 애초에 워킹코드 자체를 짜는것도 많이 어려워 한다랄까..
  • 좀 더 성장하고싶다는 욕구는 넘쳐나지만 코딩을 배우는건 마라톤 같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좀더 빠르게 성장을 하고싶나보다
  • 어찌되었던 좋은코드를 쓰도록 노력해야하는건 개발자의 평생의 숙제이고 앞으로 내가더 고민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 오늘의 나의 의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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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예비 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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