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토이 프로젝트 회고 👾

임덤덤·20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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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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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 프로젝트 기획의도

  • 지금도 후기글을 올리고있는 Velog를 사용하며 편한 장점도 있지만 불편한것들이 있었는데
  • 단점은 보안하고 장점은 더 극대화 해서 우리만의 블로그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가 구상 되었다.

🧑‍💻 함께해준 식구들

🐰 FE 임경인
👻 FE 정세민
🤔 BE 이동우
🐈 BE 나혜리


😃 BE와의 협업은 어땠는지?

  • 이전부터 모든 프로젝트 및 스터디에서 팀장을 맡아왔기 때문에 문서화 작업은 어렵지않게 진행했던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개발적인 측면의 소통이 잘 되기 위해선 개개인의 소통이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너는 무슨 노력을 했어?

  • 우선 아이스브레이킹과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 나의 성격중 친화력을 살려 기본적 대화의 문제가 없는 분위기를 빠르게 형성 했고
    • 좋아하는것, 취미등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서로가 얘기하며 본인의 의견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 효과는 어땠어?

  • 그 이후 프로젝트 분위기는 서로 말문이 트인 이후 진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서로에게 프로젝트의 과정중 피드백이나 의견들을 내는대에 주저함이 없었다
  • 그리고 의사결정의 속도나 프로젝트 전반적인 생산성이 늘어나는 경험을 했고 그걸 피부로 와닿은건 API문서를 작성할때였다

📗 API문서 작성

  • 우선 API 문서를 작성하기 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우리만의 Ubiquitous Language를 구축하여 스팩을 논의할때 불필요한 시간단축을 했다.
    • 위방법은 API 스팩중 Response 및 Request, Error코드 등 기초적 스팩을 정할때에도 위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다.
  • API스팩을 정하면서 View를 기반으로 진행하였는데 수정사항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하여도 모두가 논의하며 정한것이기 때문에 버벅거림 없이 빠른 진행이 되었던거 같다.

🧐 이렇게 작성해보니 어땠어?

  •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API문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큰 만족경험을 얻은거같다
    • 우선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대화를 통해서 문서작성을 했기 때문에 서로가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이후 수정 및 변경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 이런 변경방식을 통해 얻은경험은 모두의 적극적인 태도와 의견들은 중요하단걸 깨닳았고 소통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경험을 얻었다.

🛠️ 어떤 기능을 만들었는지?

  • 맡은 기능에 대해서는 GitHubREADME.md를 참고하면 각자 맡은 파트가 나와있다
    • 내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회고를 작성할 예정임을 미리 작성하고 나열해보겠다

🔐 Login/SignUp

🧑‍💻 내가 인증/보안 파트를 맡게된 이유

  • 일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번도 인증이나 보안쪽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 사실은 어려워 보이고 두려움이 있었던게 사실이였다
    • 하지만 언제까지나 해보지 않을 수 없고 두려움을 깨고 더 성장해야한다는 욕구 덕분인지 도전에 대한 열정이 타올랐던거 같다.

🤔 구현 과정

  • 구현의 신경을 부분은 Token을 어떻게 처리 할것인지에 대한 부분이였다
    • 하지만 보안쪽은 Front에서 많은부분을 담당하기에는 보안적인 측면에서 많이 떨어진다는걸 느꼈다
      • 결국 웹사이트에서 접근 하고 Front에서 만질수 있는 부분이라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뜻이 될 수 있기 때문
  • 백엔드에 토큰 관련로직을 이관하고 이후에는 소통을 하면서 값을 어떻게 Request로 요청할것인지 혹은 Response로 어떠한 값들이 응답할것인지 등등 지속적으로 통합해 나가며 해결해나갔다.

👾어려웠던 부분

Oauth

  • 일반 인증/보안 자체를 처음 접하다 보니 Oauth 공식문서를 보면서 구현을 진행하였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Front가 진행하는게 좋은지를 모르다보니 그정도를 찾아나가는게 어려웠던거 같다.
  • 이후 BackEnd와 함께 진행하면서 제가 진행해야할 정도를 찾은 후 구현하고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것까지 확인했다

🛠️ 블로그페이지 및 Profile

🧑‍💻 내가 Blog 파트를 맡게된 이유

  • Blog Page는 Main이 되는 파트다 보니 레이아웃의 복잡도나 들어가는 기능이 많다보니 연습이 많이 될것같아 맡게되었다

🤔 구현과정

  • 기본이 되는 전체 레이아웃을 먼저 잡은 후 진행 하였고 컴포넌트 단위로 나눠가면서 생각하려 노력했다.
    • 공용적으로 사용될만한 컴포넌트를 먼저 생성하고 조립하는식으로 구현했다.
  • 이후에는 Mok데이터를 만들어서 데이터가 있다는 전재하에 개발을 진행했고 이후 BackEnd와 통합하여 Date를 받아서 교체하는식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 어려웠던 부분

  1. Category Part
    • 수정/삭제/예외처리/등등 기본적인 CRUD를 구현해야 하고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추가되며 삭제되는지 등등 많은 변수들 및 Action이 있는 파트 였다보니 어려움이 있던것 같다
    • 그리고 중간중간 카테고리가 삭제되면 게시물도 같이 삭제되는 현상들이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실시간 소통과 백엔드 로직의 수정들이 이뤄졌고 그 결과 잘 마무리 하여 기능이 정상작동하는것을 확인했다.
  2. Image Uploard
    • 처음 해보는 기능이라 많이 찾아봤던것 같다
    • S3버킷을 통해서 업로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처음엔 프론트에서 S3에 직접적으로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걸로 생각해서 많은길을 돌아왔던것 같다
      • 하지만 그게아닌 useRef로 업로드를 감지하고, 그 이미지를 FormData 형식으로 추출해서 그 값을 BackEnd측의 Request로 전달해주면 되는것이였다!
    • 이후 해결하고 업로드가 잘 되는것 확인 후 기능을 잘 마무리 했다.

📝 블로그 작성/수정

🧑‍💻 내가 작성/수정 파트를 맡게된 이유

  • 이 파트는 많은 난이도를 요구하진 않지만 Text Editor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맡게 되었다

🤔 구현과정

  • 우선 작성이나 수정은 두 페이지로 나눠서 구현하였고 제목,내용,카테고리를 설정해서 작성 할 수 있게 구현했다
  • 제목은 일반 Input으로 구현하였고 내용칸은 Toast UI의 Text Editor를 적용해서 구현했다
  • 카테고리는 Select를 사용해서 고를수있게 했고 수정 파트는 일전에 지정했던 카테고리 ( 없으면 없음 ) 가 Default 값으로 설정되었다

🧐 어려웠던 부분

  • 이 파트를 구현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은 많이 없었다 하나만 꼽자면 라이브러리 문서 보면서 코드수정하는게 좀 번거로웠다 정도였던것 같다.

마무리하며..

  • 이번 프로젝트는 팀원들을 모으는 과정부터 어려웠다
    • 처음은 Front 친구와 둘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였는데 점점 주제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기획의 폯이 넓어지면서 BackEnd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 급하게 팀을 만들고 우리와 맞는 팀원을 찾아보고 구하는데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다
    • 하지만 팀은 급하게 꾸리게 되었지만 바라보는 목표가 모두 같다보니, 마음도 잘 통했고 잘 하고싶은 마음들이 앞섰던것 같다
  • 그리고 팀장으로써 서로 의견이나 말을 하는게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더니 그 뒤에는 그들이 나보다 더 많은 의견을 냈던것 같다
  • 한편으로 되게 뿌듯하기도 했고 이렇게 프로젝트 해보니까 정말 현업에서 협업하는 느낌이 났던것 같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어땠어?

  •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Over Communication 이였던것 같다
    • 뭐든지 과유불급이지만 프로젝트에서 커뮤니케이션 만큼은 많이하면 할수록 서로에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테스트및 업무가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생산성 있게 진행된것 같다
    • 다음프로젝트때는 꼭 팀장이아니라 팀원으로도 참여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 함께 같이해준 우리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무리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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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예비 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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