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지옥
- 오늘은 자소서의 질문문항을 보면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자소서는 나 자신을 어필하면서 내 장점에 대한걸 실화에 기반해서 극대화 해야 하는데 뭔가 나의 스토리 선택적인것이나 글을 다듬는 실력이 좋진 않은거같다 라고 느꼈다..
- 뭔가..두서없이써야한다고 하나(
사실지금글도그렇다)
- 하지만 내스토리를 녹여내야 하고 그것들을 통해서 내가 배운걸 서술해야하니 한편으로는 내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더 정신을 바짝 잡은거같다
오늘의 사소한 독서기록
- 오늘은 사소하게 독서도 했다
- 이책에 이런말이 나온다
- 개발자들은 요구사항을 받고 그거에맞는 코드를 작성하고 버그가 난다면 디버거를 켜서 고친다
- 요구사항이 수정되면 수정한다
-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이게 자신의 일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 슬프지만 그들은 틀렸다
- 처음에는 저게 전부가 아닌것에 대한 의심을 품었다 개발자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것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고 버그가 일어나지않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뒤 내용을 보면 볼수록 내 생각이 틀렸다고 확신했다
- 우리가 만드는건 Soft Ware다 부드러워야 한다는것
- 단순하게 만들고 고치고 수정하는게 전부가 아닌 만들면서 어떻게 부드럽게 변경이 가능해야하는 형태를 가져야 하며 간단하고 쉽게 그 변경이 가능해야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