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개발 블로그를 다시 찾아온지 모르겠다.
취준이 끝나고 일에 치인다는 핑계로 개인 공부를 소홀히했고,
퇴사 후에는 영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개발 공부를 안했고,
캐나다에 온 뒤로는 현지 적응+영어 공부 핑계로 아무것도 안했다 ㅠㅠ
이렇게 많은 핑계들을 뒤로 하고, 어느덧 캐나다에 온지 1년이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다시 대학교 1학년이 된 기분이다.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그렇지만 책과 강의를 보면서 아 맞아 이런게 있었지, 여기서는 이렇게 해야했었지 생각이 드는거 보면 뇌 깊은 곳에는 아직 기억이 남아있나보다,,^^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지내고 싶은데, 일을 구해야 비자도 생기고(이 또한 확실치 않음) 비자가 없어서 한국으로 다시 되돌아가야한다해도 지금부터 개발 공부를 해놔야 한국에 돌아가서 취준을 금방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제는 그만 놀고 다시 열심히 하겠다는 뜻,,,,^-^
It's been a while since I last wrote on my tech blog.
I have a lot of excuses for the delay in posting.
But I realized it's time to start studying again.
I've been reading a book about JavaScript, taking an online course, and solving LeetCode problems. These make me feel like a beginner. But the more I do them, the more I recall my previous knowledge. Above all, it's fun!!
I have so many tasks ahead to get a job as a develpoer in Canada🇨🇦. But the important thing is:"Great things take time" I truly believe these experiences will make me a better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