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항해99 하차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면 긴 1개월동안.. 주어진 과제에 허둥지둥했던 것같습니다.
다들 친절하고 저보다 잘했습니다. 처음이라는데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처음이 아닌 저는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5개월동안 난 뭐한거지 ?라는 질문이 들기도했고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이 스쳐갔습니다. 그리고 팀과제일 때는 제가 기능 구현을 못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잘못 수강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번 복습하고 혼자서 내걸로 만들어야하는데..
더 다닐 수 있겠지만, 실력이 너무 부족하기에 팀 과제 하면 제가 블랙홀역할을 할것이라 판단되기도해서 나왔습니다.
항해99 후기 보면 자기주도학습도, 혼자 헤쳐나가야한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진행됩니다. 그저 환경과 방향성만 잡아줍니다. 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