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2023년 2월 22일
에피소드 16 ~ 21 + Misson 1

기억하고 싶은 내용

브라우저 엔진 (렌더링 엔진)

웹 브라우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함

• 파이어폭스: 게코(gecko) / 사파리: 웹킷(webkit) / 크롬: 블링크(blink)
• 엔진의 성능이 곧 웹 브라우저의 성능
  • 만약 엔진이 최신 표준안, 최신 기술을 지원하면 최신 웹 브라우저가 되는 것!

HTTP 쿠키

사용자가 어떤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

• 이를 통해 서버가 사용자를 기억하고 관찰할 수 있음
• 규칙
  • ① 도메인 1개에만 한정
    • ex) 페이스북의 쿠키는 넷플릭스에 보낼 수 없음
  • ② 자동으로 전송
    • 사용자가 원하든 원치 않든 사용자의 컴퓨터와 서버를 왔다갔다 할 수 있음
  • ③ 컴퓨터에 자동 저장
• 도메인과 상관없는 쿠키도 존재
  • ex) 블로그 포스트가 페이스북 좋아요와 연결되어 있다면, 페이스북은 해당 블로그에서 쿠키를 얻을 수 있음

브라우저 익스텐션

웹 브라우저에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도구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인터넷에서 (사용자와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규약)

• 서버는 사용자와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님 (stateless)
  • ex) 우리가 브라우저에 주소를 치면, 서버는 그 주소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우리에게 보내 주고, 데이터를 다 보내면 우리와 연결 상태를 끊고, 우리가 누구인지 잊어버림!

Front-end & Back-end

• 프론트엔드 :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사이트에서 실제로 유저가 보고 사용하는 화면의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 백엔드 :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기능
  •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나 라우터 등 모든 프로그램의 가장 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 기술 변화 속도를 감당하라!
• 내가 입력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다

웹 백엔드 개발자

• 개발 환경이 안정적
• 기술 선택지가 다양
• 사용자와 거리가 멀다

Full Stack

프론트엔드 + 백엔드 + 데브옵스

데브옵스(DevOps)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의 합성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 기술 전문가 사이에 소통,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

서버(Server)

항상 켜져 있으면서, 인터넷에 연결 되어 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

서버 외부 모습

• 모니터가 없거나 1개
• 항상 인터넷에 연결
• 저장소와 메모리 크기는 모두 어마어마함

서버 내부 모습 (소프트웨어)

• 웹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기를 기다렸다가, 해당 주소가 입력되면 그에 맞는 웹 페이지를 꺼내서 보여 주는 코드

서버리스(Serverless)

직접 관리하지 않는, 우리 곁에 없는 서버

특징

• 잠들어 있던 함수를 필요할 때(요청)만 깨워 요청한 작업을 수행 => 효율성
• 등록된 함수가 실행된 만큼만 돈을 지불
• 사이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을 최대한 빠르게 출시하고 싶은 기업 등에게 적절
• serverless.com, AWS 람다, Google Cloude Functions, Apex, Teraaform 등

단점

• 콜드 스타트(Cold Start) : 함수가 잠에서 깰 때 시간이 필요
  • 응답 시간이 비교적 느리다
• 서버 제공자에게 지나치게 의존
  • 다른 서비스로 이전이 쉽지 않다

등장 배경

이전에 수동으로 관리하던 서버는, 아마존의 등장으로 곁을 떠났다..
EC2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가 서버를 최신으로, 안전하게 제공 및 관리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은 하드웨어만 제공 및 관리해 줄 뿐
서버 운영체제 업데이트, 보안 점검, 장애 회복 시스템 구축, 데이터 백업 등 소프트웨어 관리는 직접 해야 했다

읽은 소감

1. 점유율만 믿고 게으름 피우다가 결국 사라진 인터넷 익스플로러.. 너무나 자연의 섭리.. 나도 멸종되지 않게 조심해야지 (ㅠㅠ)

2. CSSviewer, JSONviewer 등등 너무나 필요했던.. 건데 왜 진작에 찾아볼 생각을 안 했을까? 프로젝트 하고 싶었던 거에 바로 써먹어야겠다. 역시 불편함을 그냥 불편한데 떼잉.. 하고 넘어갈 게 아니라 개선하고 싶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내가 만들든, 검색으로 해결을 하든 하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거니까!! 불편함을 그냥 넘어가지 말것!!

나의 최애 TIL 선정

🎈 nor_coding님 에피소드별로 소감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신 게 인상 깊었다!
🎈 hailey님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글을 쓰셨다 길게 쓰는 것 쉽지 않은데 본받아야지,,
🎈 Jinoo.K님 주저리 없이 깔꼼하게 딱 떨어지는 정리가 매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