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업무
새로운 스프린트가 시작되었고, 이전 스프린트에 작업하던 업무를 이어 진행했다. 업무를 이어 하는거라 특별할 건 딱히 없었다.😅 다만, 스프린트를 이어함에도 업무양이 많아 스프린트 마지막 주에 겨우 마치고 QA를 할 수 있었던게 인상 깊었다. QA 를 하면서 업무에 관련된 버그만 찾는 것이 아니라, 기능에는 문제 없어도 사용자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UI 를 수정하거나 기획을 변경하는 티켓도 만들었다. 기능에 대한 검증만 하던 QA 시간에 프로덕트를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개선해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getx의 getController 가 담당하는 viewModel 의 범위가 너무 크다고 느껴졌다. 물론 viewModel은 내가 원하는대로 쪼개 만들 수 있지만, getController를 통해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게 쪼개지지는 않아 고민스럽다. Bloc 패키지는 자연스럽게 단위가 쪼개진다는 경험을 들었는데, 궁금하다. 아무튼 전역변수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GetxService를 통해 전역변수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초금 맘에 안들어서 (무튼 맘에 안드는거임) get_it 으로 일부만 적용해볼까 고민중...
테스트 코드
다음 스프린트는 그동안 밀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테스트 코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터라 이를 파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겨 기쁘다. 오류 따위 안나게 해주게써... !
Flutter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