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8주차 내용은 styled-component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2년 전까지 쓰다가 tailwind를 주로 쓰게되어 잊고 있던 부분이 조금 있었다.
뭐 현업에서 css-in-js를 아예 안 쓴게 아니라 emotion + tailwind 로 진행을 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해당 과정에서 배운 건 아니지만 실무에서 요즘 새로운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배우고 공부하고 있는 것이 많다.
현재 회사의 프로덕트가 멀티레포로 이루어져있는데, 향후 방향에 있어서 불편함과 단점이 명확하여 모노레포를 적용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팀원들과 논의한 결과 사내 비공개 라이브러리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이 되었고, 해당 작업을 진행중이다.
github package를 이용한 비공개 라이브러리 배포 및 파이프라인 구성은 되었고, 스토리북과 함께 공용 컴포넌트와 유틸함수, 훅 등을 구현 중이다.
회고
공부를 진행하며 내가 얻어가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얻어가고 있는 중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해당 과정을 등록한 가장 큰 두가지 이유는 테스트와 공부하는 습관. 8주차 (정규과정은 10주차)가 지난 지금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도 메가테라 과정이 있어 퇴근 후나 주말에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되고 있다.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