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팀 과제가 마무리됐다. 검색 자동완성이 메인이었는데 이번에 react-query를 통해 요청을 캐싱해보기도하고 debounce를 적용해 이벤트를 최적화하기도 했다. 몰랐던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api 호출을 최소화 하는것이었고 그것을 위해서는 로컬 캐싱도 있었지만 이벤트를 디바운싱, 스로틀링 처리를 해주는것도 중요했다.
새로운 기업과제가 나왔다. 이번엔 자동완성에 대한 것인데 react-query, redux-toolkit을 새롭게 적용하여 상태관리와 비동기처리시 캐싱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저번 기업과제 결과를 리뷰 요청해서 받을 수 있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름 잘 해보려고 노력한 부분도 보였지만 실수도 많았고 고칠 부분이 많았다.
this 키워드와 함께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 중 하나가 호이스팅이다.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잘 몰랐던 부분이나 특히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많아 정리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본적인 호이스팅의 개념은 MDN을 많이 참고했다. 그리고 함수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