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계속 듣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개인프로젝트도 하고 해커톤 대회도 나갔지만 취업을 위해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뭔가 꾸준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에어비엔비 클론코딩은 제가 그동안 학습했던 기술들과 추가로 학습하면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모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뭔가 진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공부를 뒤로 미뤘지만 실제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생겼을 때 막상 시작하려니 저는 프론트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의 말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뭔가 제 역할을 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프로젝트의 백앤드 역할 팀원을 구하며 저는 제 역할인 프론트 분야에서만큼은 일인분 할 수 있게 클론 프로젝트를 만들며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프론트 공부인만큼 백엔드 부분을 최소화하고자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공부하면서 다양하게 배우고 느낀 점을 시리즈 글로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