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이다.
• 나쁜 코드는 팀 생산성을 떨어트린다.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청결'이라는 힘겹게 습득한 감각을 활용해 자잘한 기법들을 적용하는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 코드 감각
  • 코드 감각이 있는 프로그래머는 나쁜 모듈을 보면 좋은 모듈로 개선할 방안을 떠올린다.

깨끗한 코드란?

깨끗한 코드에 대한 유명한 프로그래머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다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그래디 부치 :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 가독성을 강조
데이브 토마스 :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 작은 코드에 가치를 둔다
마이클 페더스 :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론 제프리스 : 중복을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워드 커닝햄 :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

•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 잘 짠 코드가 전부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2️⃣ 읽은 소감

이전에 2장까지 읽고, N개월만에 다시 읽는다 ...
나쁜 코드가 쌓이면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시간적 문제로 '나중에 고쳐야지'하고 나쁜 코드가 계속 쌓인다는 문장에 공감했다.

백준에서 문제를 풀 때도 문제만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예제와 같이 보면 문제가 잘 이해된다.

책을 읽으면서 나쁜 코드와 이를 개선한 코드들을 많이 접하고, 공감하면서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코드 작성 방식의 문제점을 찾아 그것이 왜 문제인지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3️⃣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