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컬렉션이란, 하나의 특정한 값이 아닌 여러개의 값을 포함하는 데이터 타입이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세가지 컬렉션은 다음과 같다.

• 벡터
• 문자열
• 해시 맵

벡터

벡터는 단일 데이터 구조에 하나 이상의 값을 메모리 바로 옆에 붙이면서 저장하는 타입이다.

벡터 생성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1. Vec의 new 연관함수 사용
2. vec! 매크로 사용

let v: Vec<i32> = Vec::new()
let v = vec![1,2,3];

백터로부터 값을 읽는게 조금 복잡한데

let v = vec![1, 2, 3, 4, 5];

// 1. &와 []로 읽는 방법
let third: &i32 = &v[2];

// 2. get 메서드를 이용해 읽는 방법, 이때 Option<T> 타입을 리턴한다.
match v.get(2) {
    Some(third) => println(third),
    None => println!("None")
}

왜 러스트에서는 이 2가지 방법을 제공할까?
그 이유는 1번의 방법으로 존재하지 않는 인덱스에 접근하려고 하면 프로그램이 panic 되지만
2번의 방법은 Option의 None을 return하기에, panic 없이 동작하기 때문이다.

또한 벡터에 저장된 값에 모두 하나씩 접근하려면, iterate하는 것이 좋다.

let mut v = vec![1, 2, 3, 4, 5];
for i in &mut v {
    *i += 50;
}

문자열

러스트에서 문자열 타입은 String과 str가 있다.
둘다 표준 라이브러리이며 모두 UTF-8 형식으로 인코딩 되어 있음
하지만 String은 추가적으로 변경, 추가, 소유가 가능한 타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문자열 생성은 이미 다뤘었다.
사실 기본적인 오퍼레이션은 Vec와 같다고 보면 된다.

let mut s = String::new();
let s = String::from("문자열");

문자열 합치기는 +나 format!을 사용하면 됨

하지만 index로 문자열을 자르거나 조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String은 UTF-8로 인코딩하는데, 각 문자마다 1바이트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특정 문자 같은 경우에는 1바이트보다 더 많은 바이트를 사용할 때가 있고,
그 경우 index 위치의 값이 문자를 대변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부정확한 결과를 리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메서드를 잘 찾아보고 사용하자.

문자열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바이트에 대한 개념도 잘 알아야 하고, 러스트에서 많은 제한을 두었기에
개발자는 이에 대한 많은 헨들링을 구현해야 한다.

해시 맵

JavaScript의 객체 역할을 하는 친구이다.

use std::collections::HashMap;

let mut scores = HashMap::new();

scores.insert(String::from("블루"), 10);
socres.insert(String::from("그린"),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