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
웹 개발 공부를 시작한다! 라고하면 가장먼저 HTML을 만날 것이다. HTML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최상단에 이라는 것을 선언한다. 그런데 DOCTYPE은 무엇인가?
DOCTYPE은 문서 형식 선언(DTD)라고 하는데, SGML이나 XML기반 문서 내에 그 문서가 특정 문서 형식 정의를 따름을 지정하는 것이다. HTML코드를 작성할 때, 이 코드가 어떤 방식의 HTML코드로 작성되었는지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HTML은 처음 탄생이후 오늘날까지 발전해왔다. 초창기 테그는 18개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100여개의 테그가 있다. 발전과정에서 어떤 테그는 퇴출되고, 어떤 테그는 추가되고, 테그의 의미가 바뀔 수도 있다. 웹브라우저는 현재 사용된 테크가 어떤 약속에 따라서 사용된 테그인지 인지해야하는데, 그 인지를 도와주는것이 DOCTYPE이다.
즉, 이 문서는 어떠한 형식을 따르는 문서다 라는 것을 명시하는 것. ex)HTML5, HTML4.0 ...
본래는 DTD에 기반한 SGML 도구를 이용해 문서 해석 가능성과 유효성을 검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서내에 삽입되었다.
SGML?
SGML은 (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의 약자다. 문서용 마크업 언어를 정의하기 위한 메타 언어이다. 정부나, 항공우주 기업의 대규모 계획 사업 과정에서 기계 판독형 문서를 공유할 목적으로 , 몇 십 년 이상의 기간동안 판독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SGML은 인쇄와 출판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지만, 너무 복잡한 이유로 소규모 범용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