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회고]

lee·202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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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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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 이름 : 모영(MOYOUNG)

- 프로젝트 소개 : 영화 시간표를 한눈에 찾고 모여서 영화를 보기위한 플랫폼

배포링크 : 모영(MOYOUNG)

깃허브주소 : 모영-깃허브

- 기술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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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L 회고

- Liked (만족스러웠던 점)

1. 세번째 프로젝트 완성!!

KDT 코드스테이츠 과정을 하면서 프리 프로젝트, 메인 프로젝트를 했었다. 두번에 프로젝트를 겪으며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수료후 팀원을 모집하여 해보고 싶은 라이브러리와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나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많은 인원을 모으진 못했지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그리고 디자인 1명씩 구하여 세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완성을 했다!

2. 사용해보고 싶던 라이브러리, 기능 구현성공

이전 프리프로젝트때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맡았는데 그때는 react-hook-form라이브러리를 알지 못해 useRef로 값을 받아오고 유효성 검사를 진행했었다.

하지만 메인때 다른 팀원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다음 프로젝트때 사용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react-hook-form을 프로젝트 회원정보등록 페이지에 사용을 했다.

영화 검색 페이지에서 캐러셀 기능도 구현을 해보았다. 캐러셀 같은 경우는 많은 웹 사이트에서 사용이 되고 유용한 기능이기에 꼭 사용해보고 싶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해보고 싶던 라이브러리와 기능을 구현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 Learned (배웠던 점)

1.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위에 캐러셀 기능과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처음 사용하다보니 어디서 부터 시작하고 어디서 끝나는지 많이 헷갈렸다.
일단 시도를 해보고 하나하나 코드를 풀어보면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생각만 복잡해지고,
해답을 찾았음에도 다른 해답이 있는지 찾게되어 많은 시간이 소유가 됐다.

그래서 작성하던 코드를 다 지우고 다시 하나하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니 정말 고민하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빠른시간안에 해결이 되었다.

복잡하면 머리만 안돌아가고 내가 아는 지식과 서치를 통해 얻은 지식을 합춘다면 충분히 처음 보는 기능들도 쉽게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2. 커뮤니티 활용!

유튜브와 지인을 통해 알게된 개발바닥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있다. 항상 다른 분들이 질문하거나 답장하는 것을 구경만 하곤 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나도 한번 질문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했을때 정말 많은 분들이 여러 해답을 주시는것을 보고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같이 활동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했다.

- Lacked (부족,아쉬웠던 점)

1. 오래걸린 기간...

프론트 2명, 백엔드 1명, 디자인 1명으로 총 4명으로 진행된 토이프로젝트 인데, 생각보다 프로젝트 규모도 커지고, 프론트엔드 인원 1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다보니 1달에서 2달이라는 프로젝트 기간을 생각했지만 4달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서야 완성이 됐다.

욕심이라면 욕심 이겠고 나도 개인적으로 많이 게을렀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확실하게 삭제할건 삭제하고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고 진행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며,
프로젝트 기간동안은 프로젝트에만 집중을 해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2. 컴포넌트, 함수 재활용

이번 프로젝트가 3번째이다. 1번째와 2번째 프로젝트 한 것을 다시 보았을때, 컴포넌트 분리도 잘 안되고 함수도 같은 함수가 여러곳에 그대로 쓰인것을 보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리액트에 장점인 컴포넌트를 확실하게 분리하고 재활용성이 좋게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부터 코드양도 많아지고 기능도 많아지다보니 결국 분리가 잘 되지 못한거 같다.

물론 1번째와 2번째 프로젝트보다는 성장을 하였다. 그렇기에 4번째 5번째 점점 더 많은 경험치를 쌓는다면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은 들었다. 리팩토링으로 코드를 다시 해봐야겠지만, 처음 코드를 짤때부터 생각을하고 구성을 잘 짜고 만들어야겠다.


마무리 하며

개발자라는 직업을 갖고싶어 시작한 부트캠프 그 후 반년을 더하니 1년이 지났다. 아직도 배울게 많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많이 부족하다...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며 꾸준하지 않으면 뒤쳐지는거 같다. 머리가 안좋다면 시간이라도 투자를 하자!
이번 프로젝트로 분명 나는 느끼지 못하지만 성장한 부분이 있을것이고 다음 또 다음 프로젝트때는 더 발전된 모습이 있을것이다.
완벽은 없지만 이번 프로젝트도 재밌고 무사히 끝난거 같다.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계산하면서 확실하게 하자! 루즈해지지 말자!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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