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1주차

원래 매일마다 글을 써볼 생각이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미루다가 1주일만에 써본다.

첫주차에 느낀점

첫주차는 비교적 느슨하게 지나갔다.

코드스테이츠에 신청하기 전에는 '이게 맞나.. ' , '온라인 수업인데 잘 따라갈수 있을까' 싶었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 드는 생각은 '잘 신청했구나' 이다

온라인 수업으로 늘어질까 걱정했었는데, 29기 동기들이 디스코드에서 공부하는거 소통하고 , agora state에 질문 올라오는거보고 동기부여 확실하게 됐었다.

페어 프로그래밍도 어색할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부족했던 소통능력이 조금씩 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첫주차 학습

온라인 학습이었지만 개인 학습이 대부분이었다.

동영상으로 개인 학습을 한 후 페어와 함께 코플릿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문제를 풀다 배우지 않았던 개념이 나오면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채우는 식이다.

불친절해 보이지만 떠먹여주는 방식보다는 이 방식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오기가 생겨서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