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9 TIL - 위코드 6주차, 1차 프로젝트 2주차

rang-dev·2020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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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9 (월)

  • View 짜기 시작하기
    • 나는 상품 디테일 뷰를 맡았다.
    • 디테일 페이지인만큼 front에 보내줄 내용이 많고, 여러 테이블들을 왔다갔다 해야해서 시작이 막막했다.
    • 저번에 session에서 배웠던 select_related, prefetch_related를 최대한 활용해보고 있다. 아직 이게 맞나? 저게 맞나?하면서 여러가지로 쳐보고 데이터를 뽑아보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 prefetch_related가 역방향, 정방향 모두 가능해서 주로 prefetch_related를 쓰게 되는 것 같다.
    • 만약 prefetch_related를 사용하긴 했는데 그 다음에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와야할지 헷갈릴때 dir을 이용하면 더이상 헤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 product_app의 모델 고치기 & uploader 수정
    • view를 짜면서 연결해둔 여러 테이블들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잘못 설정한 관계나 데이터들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 many-to-many로 설정해두고 ManyToManyField를 넣어주지 않았다거나, 그냥 테이블의 필드로 들어가도 되는데 다대다 설정을 한 경우를 발견했다.
    • 상품 상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컬러별로 여러 썸네일이 존재한다. 데이터를 처음 긁어올때 한 상세페이지에 썸네일이 여러개 있고 또 같은 종류의 신발 페이지에서 해당 썸네일이 또 등장할 수 있으니 다대다로 설정했던건데 view를 짜다보니 한 상품당 썸네일이 그냥 한개 존재하는 것이고 이 화면에서는 같은 종류인 상품의 썸네일을 모두 모아서 표현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그래서 각 상품당 썸네일을 하나씩 가지도록 수정하고 다대다 관계도 삭제해주었다.
    • 모델에 데이터를 넣을때나 뷰를 작성할때나 Aquerytool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초반부터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정사항이 생기면 꼼꼼하게 수정해주시는 나온님 짱!
  • 1차 프로젝트 중간 발표
    • 오늘은 1차 프로젝트 중간 발표가 있었다. 아직 백엔드는 일주일만에 뷰를 완성한 팀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프론트 간의 소리없는 전쟁같았다.🤭🤭🤭 모두들 일주일동안 이렇게 했다는게 대단하고 멋졌다👍🏻 하지만 이제 백엔드도 뷰를 빨리 완성해서 프론트에 넘겨줘야겠다는 조바심과 책임감도 들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과정보다는 결과에 자꾸 초점을 맞추게 되어서 프로젝트가 좀 더 여유있게 진행되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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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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